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국 병의원 휴진 참가율 저조‥일부 지역 비상진료체제 2014-03-10 11:29:00
아예 휴진에 동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관계자들은 "전공의 업무가 직접적인 진료보단 교수의 진료를 보조하는 역할이어서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휴진 참가 병의원이 정오 이후 집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지자체는 대응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일선 지자체는 진료공백을...
박 대통령, '휴진사태' 겨냥…"비정상적 집단이익추구 책임 물을 것" 2014-03-10 11:21:14
집단 휴진 사태에 대해 "비정상적인 집단 이익추구나 명분없는 반대, 그리고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변화와 개혁을...
병원휴진 의료공백, 복지부 "진료하는 병원 여기서 확인하세요!" 2014-03-10 11:17:55
모든 병-의원이 휴진하는 것은 아니기에, 병원, 응급실, 보건소 등은 평상시대로 진료를 한다고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콜센터는 129번이며,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의사파업에도 개원한 병원은 사이트 http://www.mw.go.kr/issue/sub01.jsp에서도 확인할 수...
박 대통령 "국민 볼모 집단행동 엄정 대응" 2014-03-10 11:15:19
대통령은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과 관련해 국민을 볼모로한 비정상적인 집단행동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국민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피해를 끼치는 행위는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며...
복지부, 휴진 의료기관에 업무개시 명령‥불응시 엄중 처벌 2014-03-10 10:58:05
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휴진 의료기관에 업무개시 명령서를 붙이고 휴진 참가 증거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의료기관이 이 명령에 따르지 않고 계속 문을 닫을 경우, 정부는 의료법 등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업무개시 명령에 응하지 않는 의에 대해 오는 11일 행정처분...
정부 "휴진 의료기관에 즉시 개시명령…불응시 업무정지" 2014-03-10 10:44:04
10일 '집단 휴진'을 강행함에따라 정부도 곧바로 업무개시 명령 등 의료법 등에 근거한 공권력 행사에 나섰다.복지부 관계자는 "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현재 휴진 의료기관을 파악하고 있고, 확인되는대로 해당 기관에 업무개시를 명령할 것"이라고 밝혔다.현행 의료법 제 59조는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문 여는 병원 찾기 보건복지콜센터 129로‥의사 휴진 유의사항은? 2014-03-10 10:38:50
진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집단 휴진을 대비해 이날 하루 동안 운영하는 병원 확인 방법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에 전화하면 알 수 있다. 문 여는 병원 찾기 정보에 누리꾼들은 "문 여는 병원 찾기까지 해야하다니" "문 여는 병원, 집단휴진에 국민만 불편 겪네"...
0308건강매거진 - 헬스&이슈 2014-03-10 10:37:15
휴진에 참여한 의료인과 의료기관은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말하며 “시·도와 시·군·구에 3월 10일 진료명령 발동지침을 하달했다”며 밝혔습니다. 진료명령은 복지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으면 의료기관과 의료인에게 진료를 명령하는 것으로 이를...
의협, '집단휴진' 참여 독려…국민 지지 위한 '헌혈 캠페인' 2014-03-10 10:03:34
시작했다.전공의 비대위 측은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전공의 약 1000명이 오늘 헌혈 운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중 이번 집단휴진에는 전공의가 100명 이상인 70여개 병원중 세브란스 병원 등 약 50∼60개 병원의 전공의가 동참을 결의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4년만의 의사협회 집단 휴진…환자 대처 방법은? 2014-03-10 09:24:22
휴진에 들어감에 따라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일단 규모가 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소속 의사들 대부분은 이번 휴진에 동참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 2000년과 같은 '의료 대란' 수준의 혼란은 없을 전망이다.다만 아이 독감·눈병에서부터 돌발 외상에 이르기까지 여러 이유로 당장 가까운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