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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시작 2013-06-27 16:18:14
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과거 흑인들이 노예로 팔려 대서양 너머 신대륙으로 끌려간 고리섬도 방문할 예정이다.오는 28일에는 아프리카 최대 경제 규모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제이콥 주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하지만 남아공의 첫 흑인 대통령인 넬슨...
[천자칼럼] 소수자 우대정책 (Affirmative Action) 2013-06-26 17:38:38
필요하다는 논리였다. 이후 미국에서 흑인이나 여성,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혜택을 봐왔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누구에게 어느 정도 선에서, 언제까지’ 혜택을 줘야 하느냐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질문이다. “다양성을 보장할지 모르지만 평등권을 침해하는 역차별”이라는 주장이 늘 따라다녔던 것도...
美 대법원, 투표권법 일부 위헌 결정 2013-06-26 03:28:51
흑인 등 소수인종의 투표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투표권법'(voting right act)에 대해 미 대법원이 일부 위헌결정을 내렸다. 미 대법원은 25일(한국시각) 투표권법 위헌심판에서 투표권법 제4조에 대해 5대 4로 위헌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투표권법 제5조에 대해서는 합헌결정을 내렸다. 투표권법 제5조는...
랭글 美 의원 "반 총장은 할렘가 고교생의 롤모델" 2013-06-25 17:24:53
맨해튼의 흑인 밀집지역으로 다른 곳에 비해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히 대학 진학률도 낮지만 반 총장이 이날 졸업식을 찾은 학교는 사정이 다르다. 자율형 공립학교인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은 한국식 교육을 도입한 학교로 유명하다. 전교생이 흑인과 히스패닉계로 이뤄져 있지만 한국식 교육 가치를...
'흑백 화합 상징' 넬슨 만델라 위독 2013-06-24 17:05:10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흑백 인종 간 화합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94·사진)가 위독하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8일 폐 감염증으로 입원한 지 17일 만이며, 그의 아흔다섯 번째 생일(7월18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제이컵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민주화 상징'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위독' 2013-06-24 10:50:47
첫 흑인 대통령이 된 만델라는 `진실화해위원회'를 출범시켜 흑인과 백인의 평화로운 공존을 도모, '무지개 국가'를 건설한 지도자로 평가받으며 퇴임 이후에도 남아공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존경을 받아왔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위독 2013-06-24 10:40:44
흑인 대통령으로 뽑혔다. 다음달 18일 95번째 생일을 맞는 만델라는 작년 12월 이래 4차례 병원 신세를 졌으며 지난 8일 폐 감염증이 재발해 다시 입원했다.sunkim@cbs.co.kr [cbs노컷뉴스 김선경 선임기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기독교인들 거리로...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가세● 크레용팝 ‘일베’ 논란…소속사...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위독 2013-06-24 10:26:24
전 대통령의 상태가 무척 심각하다"고 밝혔다. 주마 대통령은 이어 "의료진이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남아공에서 지난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인종분리)정책이 종료된 후 사상 처음 흑인대통령으로 선출됐고 이에앞서 1993년에는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다산칼럼] 인재를 위한 美의 선택을 주목한다 2013-06-23 17:07:25
구성의 정치적 산물이다. 2012년 대선에서 오바마는 흑인 93%, 히스패닉 71%, 아시안 73%의 표심을 확보해 낙승했다. 2011년 드림법안 상원 부결, 애리조나주 반(反)이민법 제정 등 공화당의 배타적 이민정책이 히스패닉 유권자 이탈을 가속화했고 대선과 상원 선거 패배로 이어졌다. 2010년 기준으로 히스패닉과 아시안은...
[캐나다 밴쿠버·빅토리아] 평화를 담은 순수한 자연…그 자연을 닮은 도시 2013-06-23 15:20:15
달리는 흑인 청년의 모습에도 쫓기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스탠리 공원 내부로 들어가면 수령이 적어도 600~800년 정도된 아름드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그 흔한 나무 데크조차 없다. 자연 그대로를 느끼게 하려는 배려가 느껴진다. 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덕분에 여행의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