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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량 줄여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 없어…완전 금연만 효과" 2021-09-28 17:10:32
흡연량을 줄여도 '완전 금연'을 하지 않으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동욱·정수민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전근혜 구미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년과 2011년에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40세 이상 국민 89만797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28일 발표했다....
"흡연 줄여도 소용없다...끊어야 심혈관질환 예방" 2021-09-28 09:54:11
흡연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완전한 금연만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의미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정수민 교수, 구미차병원 가정의학과 전근혜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년과 2011년 2회 모두 국가검진에 참여한 40세 이상...
'완전 금연'해야 심혈관질환 위험 낮춰…줄이는 건 효과없어 2021-09-28 09:30:28
기자 = 흡연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완전한 금연만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의미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정수민 교수, 구미차병원 가정의학과 전근혜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년과 2011년 2회 모두 국가검진에 참여한 40세 이상...
"금연보조약 오래 써도 금연 어렵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2021-05-30 09:00:05
흡연량을 떨어뜨리거나 금단증상을 완화한다. 구강용해필름, 껌, 트로키(사탕)제는 입안의 점막으로 니코틴이 흡수되므로 삼키지 말아야 한다. 또 니코틴 흡수를 방해하는 커피, 주스, 청량음료 등과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복용량은 흡연량에 따라 정하되 하루 최대 복용량은 넘지 말아야 한다. 구강용해필름과...
덜 해롭다니 전자담배로 갈아탈까…'하이브리드 스모커' 될 수도 [이선아의 생생헬스] 2021-05-21 18:09:56
때보다 흡연량이 늘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금연의 날을 앞두고 담배는 왜 끊기 어려운지, 전자담배는 건강에 덜 해로운지, 금연 성공은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알아봤다. 금연 후 3~7일이 ‘성공 갈림길’ 금연 시도가 번번이 ‘작심삼일’이 되는 건 니코틴 때문이다.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미, 멘솔담배·가향시가 판매 금지 추진…이번엔 성공할까 2021-04-30 11:59:56
나이에 담배를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흡연량도 적지만, 암이나 심장 관련 질환 발생 비율은 훨씬 높다고 영국의 BBC 방송이 전했다. 시민단체들은 또 담배 회사들이 저소득층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솔 담배 판매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한다. 반면 담배회사들의 저항에 더해 일부 흑인 지도자들도 멘솔 담배 규제에...
[책마을] 사람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환경을 먼저 바꿔라 2021-04-29 17:41:48
흡연자도 담배를 끊거나 흡연량을 줄이는 도미노 현상이 확연히 드러났다. 이런 방식으로 금연이 점차 사회의 주된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고, 흡연은 구닥다리 습관으로 여겨지면서 흡연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로버트 프랭크는 “자신의 선택을 바꾸게 되는 가장 강력한 동기는 우리와 비슷한 다른 사람들이...
美 질병예방특위, 흡연자 폐암 검사 지침 강화 2021-03-10 09:01:07
News)가 9일 보도했다. 갑년은 하루 평균 흡연량(갑)에 흡연 기간(년)을 곱한 것으로 20갑년이면 하루 한 갑(20개비)씩 20년 동안 피운 것을 말한다. 새 지침은 평생 흡연량이 20갑년 이상이고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있거나 지금은 담배를 끊었지만 금연 후 1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50세에서 80세까지 매년 폐...
코로나19 유행 이후 흡연량 늘고 신체활동·음주 줄었다 2021-02-09 10:09:36
코로나19 유행 이후 흡연량 늘고 신체활동·음주 줄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20∼65세 남녀 1천500명 건강행동 변화 조사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흡연량은 늘고 신체활동과 음주는 줄어드는 등 사람들의 생활도 변화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9일 세브란스병원에...
"국민 10명 중 6명 의사증원 정책 찬성…'의료인력 부족하다'" 2021-02-08 10:49:23
나타났다. 흡연량은 코로나19 전후가 유사했고, 음주량이 줄었다는 비율은 36.1%로 늘어났다고 응답(16.8%)보다 높았다. 코로나19로 인해 39.6%는 응급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응급실 치료를 받지 못한 주요 이유는 '코로나19 환자를 접촉할까봐 걱정돼서', '주변 응급실이 폐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