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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또 “문재인씨” 발언…박영선 “원진군 그러지마세요” 2017-12-12 17:42:35
“흥진호가 (북한에)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의 문제가 심각하다”며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갔다면 탄핵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 낚싯배 사고를 다루는 언론들은 구조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씨 정권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떠들었다”며 “골든타임을 다...
박영선, 조원진 향해 `쓴소리`..."원진군" 2017-12-12 16:56:59
흥진호가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의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알고 나갔다면 탄핵감"이라고 주장했다. 조원진은 전날 토론회에서도 `문재인 씨`라는 호칭을 사용해 주의를 받은 바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부터는...
조원진, '문재인씨' 호칭 논란…박영선 "다음부터 그러지 마세요 원진군" 일침 2017-12-12 16:14:12
"흥진호가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의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알고 나갔다면 탄핵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 낚싯배 사고를 다루는 언론들은 구조하는 과정에서 문재인씨 정권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떠들었다"며 "골든타임 놓치고...
조원진 `문재인씨` 발언에 더민주당 "법치주의 무시하는 처사" 2017-12-12 15:16:45
정치인을 원하지 않는다"며 "정치인 이전에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바란다"고 조원진 의원을 비판했다. 한편 조원진 의원은 11일에 이어 오늘(12일) 여야정책토론회에서도 문 대통령을 `문재인씨`로 지칭했다. 그는 "대통령이 흥진호 나포 사실을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다"라며 "문재인 씨의 문제가 심각하다. 알고...
조원진 `이틀째` 문재인씨..."귀태라고 한 사람 누구냐" 2017-12-12 13:35:29
"흥진호가 (북한에)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의 문제가 심각하다.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갔다면 탄핵감"이라고 주장했다. 조원진은 이어 "인천 낚싯배 사고를 다루는 언론들은 구조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씨 정권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떠들었다"며 "골든타임을 다...
조원진, `또 문재인씨` 호칭…홍익표 "예의 갖춰라" 2017-12-12 12:28:47
흥진호가 (북한에)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의 문제가 심각하다.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갔다면 탄핵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인천 낚싯배 사고를 다루는 언론들은 구조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씨 정권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떠들었다"며 "골든타임을 다 놓치고...
조원진, 또 '문재인씨' 호칭…홍익표 '예의 갖춰라' 2017-12-12 12:14:24
"흥진호가 (북한에)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의 문제가 심각하다.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갔다면 탄핵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인천 낚싯배 사고를 다루는 언론들은 구조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씨 정권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떠들었다"며 "골든타임을 다 놓치고...
해수부 내년 예산 5조458억원 확정…출범 후 5조원 첫 돌파 2017-12-06 10:55:35
최근 이슈가 된 포항 지진, '391 흥진호'의 북방한계선(NLL) 월선 사고와 같은 재난 및 해양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등 국정과제 관련 예산도 정부안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증액됐다. 분야별로 보면 '해양환경 분야'가 6.1%...
'세월호 유골은폐' 공방…野 "꼬리자르기" vs 與 "김영춘 패싱" 2017-11-24 19:33:16
것을 놓치고 있다. 지난 흥진호 사건도 똑같다. 이 정부는 은폐정부"라고 쏘아붙였다. 한국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와 김 장관, 해수부 공무원들의 안이한 판단을 싸잡아 공격하면서도 김 장관의 사퇴를 직접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사태가 해수부 조직의 해이한 기강 문제 때문에 빚어진 일이라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1-24 16:00:03
것으로 밝혀졌다. 흥진호는 당시 북한 경비정이 접근해 나포 위기에 처했는데도 불법조업 처벌이 두려워 구조요청이나 신고를 하지 않았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4일 흥진호가 송환된 지 한 달여 만에 선장과 선원 9명을 상대로 조사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8URj7KWDAx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