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캐피탈 연체율 0%대…"선제적 리스크 관리 성공" 2024-04-23 15:12:53
현대캐피탈이 지난해 0%대 연체율을 기록했다. 캐피탈사는 물론 주요 인터넷 은행, 카드사보다도 낮은 수치다. 2022년부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결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3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지난해 연체율은 0.95%로 집계됐다. 토스뱅크(1.32%), 케이뱅크(0.96%) 등 인터넷 뱅크는 물론...
롯데백화점 마산점 영업 종료 결정…부진점 효율화 본격화하나 2024-04-23 09:39:51
분석해 전대, 계약 해지, 부동산 재개발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적의 리포지셔닝 방식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롯데쇼핑이 김상현 부회장 취임 이후 백화점 매장 효율화를 대외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인 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연초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진 사업에 대한 매각 의지를...
너도나도 'MZ 핫플레이스' 떴다…성수동 골목마다 '북적' 2024-04-14 21:00:02
팝업스토어 등으로 마케팅을 집중하게 됐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팝업 매장 (운영) 주기는 주간 단위까지 짧아졌다"면서 "소비자의 오프라인 체류 시간이 점점 줄어 오프라인 유통 기업에게는 집객, 브랜드 기업에게는 이미지 각인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를 잘...
"인적분할 추진"…한화에어로 상승여력 남았다 [백브리핑] 2024-04-03 12:47:23
방산·우주를 한화의 주력사업으로 집중 확장하는 한편, 정밀기계와 로봇을 붙여 새로운 성장동력의 축으로 키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입니다. 아울러 한화그룹의 승계구도도 더 명확해지는 모습입니다. 에너지와 함께 그룹의 핵심 사업인 방산과 우주항공을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이끌면서 김 부회장에게 더욱...
고성능 전기차의 산실…시속 260㎞ 극한 테스트 2024-04-01 16:16:49
것이다.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는 이런 고성능 전기차의 산실이다. 이곳에 있는 전기차 동력계 시험실에선 특히 전기차 동력계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모터, 인버터 등을 중점적으로 개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고전압 배터리와 파워일렉트릭(PE) 시스템의 고도화 등 전기차 성능을 판가름하는 요소에 연구 역량이...
"내 상품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소통이 세일즈의 핵심"…'세일즈 소통 전문가' 서정아 대표 2024-04-01 11:32:39
“세일즈는 고객과의 소통 방식에 집중해야한다. 언어 표현은 물론, 상대의 심리와 감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부터 상황의 맥락(소통의 목적과 의도, 보이스, 비언어적 표현 등)을 파악하는 것까지, 하나도 허투루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한다. 채움 컨설팅의 대표 서정아 강사는 고객의 심리와 행동분석을 기반으로 한...
[마켓톺] "쉬어가자" 외국인 홀린 반도체주 다시 달릴까 2024-03-22 16:39:31
두 종목에 집중됐다. 반도체 종목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세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할 때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황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급등세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목적의 순매도세가 나타나는 점은 한국 증시에 단기적인 조정을 가져올 수 있으나, 증시...
"사진 보고 예뻐서 여친이랑 왔어요"…MZ 핫플로 뜨는 곳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3-19 08:28:29
콘텐츠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을 맞아 속속 들어오는 외국인도 핵심 타깃이다. 인천·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외국인 관광객 전용 라운지를 설치했다. 최근 출시한 외국인용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글로벌’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택시...
비바리퍼블리카·케이뱅크, 올해 IPO 최대어 2024-03-10 18:38:36
HD현대마린솔루션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케이뱅크는 한때 몸값이 8조원에 달했으나 4조원대로 줄었다. 이 밖에 흑자 전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컬리와 CJ그룹의 경영 승계 이슈와 맞물려 있는 CJ올리브영 등을 주목하고 있다는 응답도 나왔다. 올해 IPO 건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란 답변이 주를 이뤘다. 응답자의...
'재계 청문회' 주총 시즌 개막…경영권·주주환원 표대결 예고 2024-03-10 05:31:00
현대인프라코어는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각각 영입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30대 그룹의 237개 계열사 중 지난 4일까지 신규 사외이사를 추천한 71곳의 주총 소집결의서를 분석한 결과, 신규 추천 사외이사 103명 가운데 39.8%(41명)가 전직 관료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은 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