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법원 '변호사 보호' 판결 줄잇자…법무·노무·변리사 "제 식구 챙기기" 2022-02-21 17:38:45
들어줬다”고 설명했다. 노무사·변리사 등 법조 전문직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공인노무사회 관계자는 “노동행정의 현실을 도외시한 판결”이라며 “법제처와 대법원의 해석은 변호사 만능주의를 강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상표출원을 도맡아온 변리사업계도 대법 판결을 비판하고 나섰다. 대한변리사회는 “변호사의...
충남경제진흥원, UN이 인정한 경제정책 모델 선정 2022-02-17 18:28:25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성장시키고, 일자리를 확장시키는 지역 맞춤형 경제성장 정책을 추진해왔다. 의견서에는 △중소기업 자금 지원 △마케팅 홍보 및 해외마케팅 지원 △창업보육기관 활성화 △행정·법률시스템 지원 △해외 바이어 연결 및 해외기업전시회 참가 지원 등 진흥원이 코로나19...
"노동법은 일하는 사람의 규범...평가요소, 평가기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 2022-02-03 15:27:07
일하는 사람의 삶을 규정하는 규범으로서 사회질서의 근간"이라며 "따라서 현실을 철저히 반영해야 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기술에 바탕을 둔 노동은 하나의 공유제가 되었다"며 "따라서 공장노동법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영역이...
노무사는 중대재해 고소 대리·상담 못한다 2022-02-02 17:06:45
상담도 공인노무사법상 ‘노동관계 법령과 노무관리에 관한 상담·지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을 두고 노무사업계는 당혹해하고 있다. 중대산업재해와 관련한 컨설팅과 의견서 작성 등이 어려워질 경우 해당 분야에서의 입지가 위축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한 노무사는 “의뢰인에게 노동 관계법...
"노무사, 임금체불·산재 사건 고소 대리 못해"..업계 발칵 2022-02-02 09:00:01
노무사를 찾아오겠나"라고 말했다. 노무사회도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노무사회 관계자는 "1심과 2심에서 무죄가 나왔기 때문에 대법원에서 7년만에 나온 판결의 결론이 이럴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며 "노동 관련 사건에서 노무사 만큼 전문성 있는 직역사는 없는데 유죄 취지로 나온 것은 납득이 어렵다"고 말했다....
[제31회 다산금융상] 코로나 위기에 빛난 '특급 소방수'…모험자본 공급도 앞장 2022-01-03 16:53:34
지난해 2월 ‘아이원(i-ONE) 소상공인’ 앱을 비대면 특화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해 전용 통합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혁신금융’에서도 윤 행장의 리더십이 빛났다.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 등 기술금융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윤 행장 취임 전 579억원(2019년)에 불과했던...
베트남 진출 기업 필독서 `2022 베트남 최신 노동법령` 출간 2021-12-22 17:56:54
인사노무관리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 성공적인 경영활동을 유지하도록 하고, 근로자에게는 급변하는 베트남 노동시장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박노완 주베트남 대사는 "베트남 노동법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이 베트남 근로자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기 위한 필수지식”이라며 “최신 베트남 노동법을 일목요연하게...
한국노무사회 19대 회장에 이황구 노무사 당선 2021-11-26 17:35:07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26일 제19대 임원 선거에서 이 노무사가 제19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년이다. 이 당선인은 송치경, 박사영 노무사와 회장단을 꾸려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는...
한국공인노무사회 19대 회장에 이황구 노무사 2021-11-26 17:17:06
공인노무사회 19대 회장단. 왼쪽부터 박사영 노무사, 이황구 노무사, 송치경 노무사. (사진=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제19대 임원 선거에서 이황구 노무사가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지정 노무법인의 대표 노무사로 한국공인노무사회 제도개선이사, 교육연수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주52시간제보다 더 큰 후폭풍" 2021-11-16 17:05:48
위해서는 일선의 공인노무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당분간 진통이 있겠으나 임금명세서 교부가 정착되면 근로자나 사용자에게 모두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좋은 방향으로 그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영세사업장에 대한 정부 지원도 필요하다. 필자가 보기에는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는 세상을 떠들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