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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채용 2만4000명…작년보다 10% 늘린다 2024-01-17 18:35:53
한국전력공사, 기업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51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행사에선 실전 같은 면접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개 모의 면접’이 3년 만에 재개됐다. 개인별로 맞춤형 취업 전략을 세워주는 ‘올인원 컨설팅’ 창구도 기존 네 곳에서 여덟 곳으로 늘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의...
올해 최다채용 공공기관은 코레일…1천240명 계획해 6년연속 1위 2024-01-17 16:45:42
유지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입 760명과 경력 40명 등 총 800명 채용 계획을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전일제 신입 기준 710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채용 상위 공공기관에는 한국전력공사(신입 557명), 근로복지공단(신입 448명), 한국수력원자력(신입 300명), 국방과학연구소(신입·경력 250명),...
46억 빼돌리더니…건보공단 팀장 결국 2024-01-17 10:11:17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46억원을 빼돌려 해외로 도주했던 직원이 도피 생활 1년 4개월만에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총 46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최모(46)씨를 17일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
골프장 입장료 부가금 사라진다...'준조세' 24조 부담금 대수술 2024-01-16 17:40:00
시설 입장료에 대한 부가금을 폐지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07년 12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회원제 골프장 시설 이용자에게 부가금을 물려 이를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9년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대해서만 부담금을 내도록 하는 것에 위헌 판정을 내렸다. 골프장 부가금...
"머리 자주 감으면 탈모 빨라지나요?"…실체 알고 보니 [건강!톡] 2024-01-14 07:15:39
털어놨다.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1년 발표한 탈모증 환자의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0년 국내에서 탈모로 병원을 찾은 23만명 중 40%는 20·30세대로 나타났다. 탈모의 가장 주된 원인은 '유전'으로 꼽힌다. 모근의 탈모 유전자가 남성 호르몬과 결합해 발생한다는...
"보험사기 철퇴"…금감원·경찰청·건보공단 맞손 2024-01-11 18:35:33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사기 및 불법 개설 요양기관 범죄에 대응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복현 금감원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1일 서울 여의도동 금감원에서 보험사기·불법 개설 요양기관 범죄 척결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보...
금감원, 보험사기·불법개설 요양원 범죄 대응 나선다 2024-01-11 10:30:01
금융감독원이 보험의 재정 건정성을 해치고 선의의 보험가입자들에 피해를 주는 보험사기와 불법개설 요양기관의 범죄 대응에 나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사기와 요양기관 범죄에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토스,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제공 2024-01-11 10:26:53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부24 등 공공 ▲ 토스뱅크, 토스증권,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저축은행중앙회 등 금융 ▲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 진에어[272450] 등 항공 ▲ 넥슨, NC소프트, 라이엇게임즈 등 게임 ▲ LGU+, CJ올리브네트웍스, 무신사 등 생활 부문 포함 3천여개 제휴처에서 가입자 본인 확인, 전자서명...
'46억 횡령' 前 건보공단 팀장, 16개월만에 필리핀서 잡혔다 2024-01-10 18:16:38
46억원을 횡령해 필리핀으로 출국한 전직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이 도피 생활 1년4개월 만에 검거됐다. 그는 빼돌린 돈으로 고급 리조트에 머물며 골프를 치는 등 호화 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10일 공단 요양급여 등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린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전직...
46억 들고 튄 건보공단 직원, 해외 리조트서 검거 2024-01-10 13:19:10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을 횡령해 해외로 도주한 40대 직원이 1년 4개월만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최모(46)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했던 최씨는 2022년 4월 27일부터 총 7회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