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부녀 강제추행' 피소된 공기업 간부…항소심서도 '무죄' 2024-04-26 14:11:36
남편에게 이런 사실이 발각되면서 연락이 끊겼고, A씨는 이듬해 4월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열린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배심원 7명도 만장일치로 무죄 평결했다. 재판부는 "영화관부터 피해자의 집까지 걸어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데도 피해자는 피고인의...
베네치아 땅밟으면 입장료?…이탈리아 '혼잡세'에 관광객 버럭 2024-04-26 11:57:59
않은 관광객이 불편을 겪는 것이다. 아일랜드에서 남편과 함께 여행을 온 한 여성은 검사원의 도움을 받고서야 가까스로 QR 코드 발급 절차를 마쳤다. 그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며 "기술을 다루는 데 능숙하지 않을 경우를 상상해보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남편도 "(베네치아가) 왜 이렇게 하려는지 이해는 가지...
스코틀랜드 집권 SNP, 녹색당과 연정종료…"내주 수반 신임투표" 2024-04-26 02:48:57
전 수반의 남편 피터 머렐 전 SNP 사무총장이 이달 초 당재정 유용 혐의로 기소되면서 당내 분위기가 경색돼 있다. 이달 초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의 조사 결과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노동당 지지율이 SNP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수종, 등신대처럼 서있더라"…하희라 공연장서 생긴 일 2024-04-25 14:17:54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배우지만 아내의 남편으로 외조를 하며 하희라의 남편 최수종으로 불리길 원하는 사람은 상당히 매력적"이라며 "안 찍을 수가 없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또 "도착해 보니 어디선가 빛이 났다"며 "연예인의 얼굴은 다르긴 다르구나"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등신대처럼 서 있다", 둘이 사귀...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다른 동생인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렬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한 데 따른 것이다. 구지은 부회장의 대표이사직 임기는 오는 6월 3일까지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청구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에는 지난 주총에서 선임이 불발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임시주총 소집...아들·본인 이사 선임 추진 2024-04-25 11:20:55
남편 이영열 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시켰다. 반면 현재 아워홈을 이끌고 있는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과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은 모두 부결시켰다. 이 같은 주총 결과로 현재 아워홈은 구미현 씨 부부 두 명만 사내이사로 선임된 상태다. 10억 원 이상의 규모를 가진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아빠·삼촌에게 성폭력 당했다"…아르헨 男앵커 고백에 '발칵' 2024-04-25 07:36:12
강조했다. 피세다의 남편이자 함께 단체를 창립한 세바스찬 쿠아트로모는 자신도 아동 성폭력 피해자임을 밝히며 "사회에서 남성들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남성이 자신의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특히 어려울 수 있다"며 "수치심을 해소하기에도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생존자들이 목소리를...
트럼프 2기내각 밑그림, 아들들 손에…공직후보들 초기검증 주도 2024-04-25 00:08:52
남편 재러드 쿠슈너가 백악관에서 나란히 선임보좌관으로 일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근에서 보좌했지만, 이들 부부는 이번 캠페인에는 상대적으로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쿠슈너는 지난 2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도 백악관에 다시 들어갈 생각이 없다며 자신의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박혜진, 파격 근황 봤더니 [이일내일] 2024-04-24 20:28:01
설립된 건 10년 정도 됐는데, 그땐 남편과 함께 운영했어요. 저는 한발 뒤에 물러서 있었죠. 그러다 3년 전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 이름을 부를 때' 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표로 나서게 됐어요. 남편이 대표였으니 인수인계과정은 자연스럽게 이뤄졌어요. 제가 아내니까요.(웃음) ▲...
"인증샷 찍다가 그만…" 인니 화산 분화구서 추락사한 중국인 2024-04-24 18:16:35
씨는 남편과 일출을 보기 위해 이 지역의 화산 관광 공원인 분화구 가장자리에 올라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절벽 끝에서 2~3m 정도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지만, 뒷걸음을 치다가 자기 옷을 밟고 중심을 잃어 실족사했다. 가이드는 "분화구에 가까이 가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면서 "그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