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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한파' 극복한 중견기업] 전체 기업 중 0.12% 중견기업…일자리는 10%, 120만명 고용 2016-02-25 17:45:24
640조원으로 국내 1~3위 대기업 매출을 합친 것(585조원)보다 많다. 전체 법인세의 약 4분의 1을 냈다. 수출금액도 만만치 않다. 수출 중견기업 2271곳의 수출액은 929억5000만달러로 국내 총 수출의 17.6%를 차지했다. 중견기업이 주축인 ‘월드클래스 300’ 회원사 181개의 작년 수출액은 전년보다 3.3% 증가한...
['수출 한파' 극복한 중견기업] '수출효자' 중견기업 성장 가로막는 '판로·차별·법령 규제' 2016-02-25 17:44:54
간 ‘차별 규제’, 중소기업이 아니면 대기업으로 간주하는 ‘법령 규제’를 ‘없애야 할 3대 철폐 대상 규제’로 꼽고 있다.중견기업들이 가장 먼저 폐지돼야 할 것으로 지적하는 것은 판로 규제다. 정부와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공공조달시장에서 중견기업은 참여를 제한받는다. 가구,...
올해 취업기상도, 대기업 `현상유지` VS 공무원 `증가` 2016-02-25 17:12:27
올해 대기업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거의 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부가 30대 그룹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21개 그룹이 계획을 확정했다. 21개 그룹의 올해 총 채용규모는 6만 5천92명으로 지난해(6만 4천677명)보다 0.6% 늘어나는데 그쳤다. 국내외 경기불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내용은...
롯데 안면도 개발 사업 참여 의사…충남도 '기대' 2016-02-25 16:17:35
"대기업인 롯데에서 안면도 관광지개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밝힌 만큼 다른 기업들의 공모 참여도 이어지는 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기대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현재 충남도가 운영하는 백제역사문화관과 백제 재현촌 등관광시설도 위탁운영을 맡아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충남 부여군...
전경련 중기센터 중장년 시간제일자리 활성화 나서 2016-02-25 16:00:10
중소기업협력센터 배명한 소장은 "최근 대기업을 퇴직한 중장년들도 본인의 경력을 살릴 수 있다면 정규직이 아닌 시간제 일자리도 마다하지 않는 추세"라며 "중장년의 경력과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시간제 일자리를 발굴해 1천명의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협력센터...
대기업 계열사간 인수합병땐 '원샷법' 稅혜택 못 받는다(종합) 2016-02-25 15:47:16
비과세 특례 대기업 계열사 간 주식 교환은 자발적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원샷법(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상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등 6개 세법의 시행령의 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샷법은 기업이 부실해지기 전에...
수은·민간은행 참여하는 해외인프라 투자협의체 나온다 2016-02-25 15:00:11
올해 상반기에 파견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해외로 진출하면 수출입은행이 우대금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사업 수주 지원을 위해 통합 지원시스템인 '해외인프라 수주·투자 지원센터'도 구축하기로 했다. KOTRA, 정책금융기관, 국토교통부 등으로 흩어진 정보 창구를 하나로...
[종목플러스]국내 디스플레이, '경고등' 들어오나…日 샤프, 대만 훙하이에 인수 2016-02-25 13:57:13
대기업을 인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훙하이의 자회사인 폭스콘은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위탁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훙하이의 이번 인수는 샤프의 브랜드력과 액정, 백색 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수익원을 다각화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훙하이와 샤프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샤프 재건사업 계획을...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주목…평택의 삼성-LG 대기업특수 잡아라! 2016-02-25 12:03:00
대기업 산업단지 비즈니스 수요가 있다. 예상되는 배후수요는 고덕 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 산업단지 5만 명, k-55미 공군 기지이전으로 인한 미군 1만7천명과 관계자 4만4천명 정도다.중소형 원룸과 투룸은 산단 거주연령과 특성상 1~3인 가구로 구성된 20~40대가 주를 이루고...
대기업 계열사간 M&A 땐 '원샷법' 세제혜택 못 받는다 2016-02-25 12:00:22
주식교환·채무변제 등 구체계획 마련해야 혜택 주기로 대기업 계열사 간 인수·합병(M&A)은 '원샷법(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상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등 6개 세법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샷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