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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의 해’ 향해 돌격 앞으로! 2024-04-07 17:31:23
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9번 홀(파4)에서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박혜준을 2타 차로 따돌렸다. 후반 들어 티샷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9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간 황유민은 끝내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챙겼다. ○막판까지 위협한 ‘깜짝스타’ 박혜준 2022년 투어에...
웰컴 백! 문정민도 돌아왔다 2024-04-05 17:59:47
2.5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문정민은 1타 뒤지던 14번 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 티샷이 벙커에 빠지는 바람에 보기를 범해 공동 2위로 미끄러졌다.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문정민은 초고속 1부투어 승격으로 주목받은 선수다. 3부투어부터 1부투어까지 오르는 데...
김세영, 매치플레이 2R 공동 1위…8강 보인다 2024-04-05 13:05:22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틀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전날 단독 1위에서 공동 선두가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켰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에인절 인, 로즈 장(이상 미국)이 김세영과 함께 공동 1위다....
윤이나, 눈물의 복귀전서 2언더 맹타 2024-04-04 18:52:03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9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이날 지난해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방신실(20), 황유민(21)과 같은 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했다. 이들의 장타 대결을 보기 위해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도 이날 1번 홀(파4)에는 1...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2024-04-04 17:00:40
없이 버디만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7언더파 단독 선두인 최가빈(21)과는 2타 차이다. 윤이나는 공동 19위(2언더파), 방신실은 공동 94위(3오버파)다. 장타만 놓고 보면 윤이나도 밀리지 않았다. 13번 홀(파5)에서 윤이나는 278.3야드의 티샷을 날렸다. 같은 홀에서 황유민은 268.2야드, 방신실은...
지금은 넬리 코다 시대…LPGA 3개 대회 연속 '트로피 키스' 2024-04-01 17:59:40
공동 8위(16언더파)에 그쳤다.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몰아쳐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후반 11번홀(파4)에서 4퍼트 더블보기로 무너졌다. 11번홀에서 1m 남짓 파 퍼트와 비슷한 거리 보기 퍼트를 잇달아 놓친 그는 15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잃고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안쪽의 버디 퍼트 기회를 세 번이나 만들었지만 모두 놓쳤다. 이날 3.5m 이상의 퍼트는 단 한 번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18번홀에서의 버디 퍼트 실패는 그 자신에게도 큰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셰플러는 “퍼트에 성공했다고 믿고 고개를 들었는데 홀을 비켜 나가고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급격하게 무뎌진 퍼팅 감각에...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떨어졌다. 후반 9홀 동안 셰플러는 6m 안쪽의 버디퍼트 기회를 세번이나 만들었지만 모두 놓쳤다. 이날 3.5m 이상의 퍼트는 단 한번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18번홀에서의 버디퍼트 실패는 그 자신에게도 큰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셰플러는 "퍼트를 성공했다고 믿고 고개를 들었는데 홀을 비껴나가고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넬리 코다 시대 열렸다…3개 대회 연속 '우승' 2024-04-01 14:13:54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몰아쳐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후반 11번 홀(파4) 4퍼트 더블보기로 무너졌다. 15번 홀(파4)에서도 1타를 잃은 김효주는 16번(파4)과 18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지만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공동 8위(16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넬리 코다, 3대회 연속 우승…이미향은 공동 3위로 마무리 2024-04-01 08:53:40
될 뻔한 버디로 선두를 굳힌 코다는 18번 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을 그린 앞까지 가져다 놓고 가볍게 1타를 줄여 쐐기를 박았다. 한국 선수로는 이미향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17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