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드사는 '악덕기업'인가요?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4-19 17:11:27
생산과 판매가 증대되고, 이는 다시 소득증대를 낳는 '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데 대표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카드 사용은 정부 예산 확대에도 기여했습니다. 실제 카드 사용자가 늘어나고 경제 활동의 투명성이 제고되면서 이는 세수 증대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그간 정부가 신용카드 사용 확대로 얻게 된...
법정에 매인 트럼프…바이든, '부자 증세' 띄우며 맹추격 2024-04-17 17:15:09
구체적으로는 상위 0.01%에 속하는 부자들에게는 소득세 최저세율 25%를 적용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대기업의 법인세 최저 세율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띄우는 경제 정책과 상반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 2017년 추진한 감세 정책을 이어가는 것을 주...
21대 국회 막차 노린다지만…22대 院구성까지 '정책 절벽' 오나 2024-04-14 06:31:00
상반기 전통시장 카드사용액 소득공제율 상향(40→80%) ▲ 상반기 카드사용 증가분 20% 소득공제 ▲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연장 및 일반 연구·개발(R&D) 증가분 세액공제율 상향(10%포인트) ▲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주택' 과세특례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지원 확대 등이다. 이들 6개 세제조치는...
치솟는 분양가에 무쓸모?…청년주택드림통장 만들어야 하는 이유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4-14 06:01:00
연 3600만원 또는 종합소득 연 2600만원 이하라면 500만원까지(연 납입금 600만원까지) 세율 15.4%의 이자소득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단 가입기간 2년 이상 조건 충족 시) 더불어 매년 12월 31일 기준 본인이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이고 근로소득이 7천만원 이하라면 연말정산시 주택청약통장 연 납입액의 40%(연 300만원...
밸류업 타고 오른 저PBR주…끝물일까 단물일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4-13 08:29:55
제고 계획을 스스로 수립하고 연 1회 자율 공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기업 밸류업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자사주를 소각하거나 배당을 늘리는 기업에 대해서는 일정 범위 이내에서 법인세 감면 혜택을 주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또는 세액·소득공제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중 확정된 밸류업...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국내도 완화 기대 '솔솔' [백브리핑] 2024-04-12 14:25:26
강화하고, 매매수익은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 과세해 다른 금융투자 상품들과 손익통상·손실 이월공제를 5년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비트코인 반감기도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죠. 비트코인 관련주의 추이는 어떤가요? <기자> 반감기는 오는 19일~22일 사이가 유력합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전체의...
밸류업 악재는 다 나왔다…"방향성 유지·저가 매수 기회" [백브리핑] 2024-04-12 10:44:07
감면, 배당 규모를 높이면 그만큼 세액 공제를 해주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이었습니다. 해당 내용들을 추진하기 위해선 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민주당 동의 없이는 법안 처리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세제 지원 인센티브에 대한 불확실성은 커진 상황이네요, 최...
[4·10 총선] 동력 잃은 尹경제정책…'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종합) 2024-04-11 10:36:00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언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가 대표적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증시 개장식에서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고 민생토론회에서 공식화했다.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은 금투세 폐지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일부 의원들은 고소득자 감세, 세수 ...
총선 야당 압승 증시 영향은…증권가 "밸류업 정책 모멘텀 상실"(종합) 2024-04-11 10:29:10
정책보다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 여부가 더 많이 논의될 것"이라고 짚었다. 금투세 유예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여야의 입장이 명확히 갈린 사안이다. 국민의힘은 폐지를 주장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2025년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미 한 차례 유예된 금투세를 완전히 폐지하려면 소득세법 개정이...
[4·10 총선] 동력 잃은 尹경제정책…'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 2024-04-11 00:24:03
세액공제율 한시상향(10%포인트),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안 등 투자활성화 정책도 불투명해졌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정책은 아무래도 세금 쪽"이라며 "특히 감세에 대해 여야의 시각이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 野, '역점사업 예산' 드라이브?…추경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