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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대상에 백석예술대·서경대 2021-09-16 09:43:16
페스티벌 출신 배우 4인의 합동 공연, 이순재·손숙·배종옥·박철민 등 선배 배우들의 축하 영상 상영 등이 이뤄졌다. 2013년 시작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로, 8년간 전국 대학 501개 팀 1만2천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올해 페스티벌 예선에는 전국 43개 대학...
신광철 사무국장 "참전용사 도우려 무역업 접고 커피공장 차렸죠" 2021-06-24 18:03:59
배우 손숙 씨가 맡았다. 후원 사업이 ‘생업’이 된 것은 뜻밖의 사건이 계기였다. 2000년 당시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이 잠시 일본으로 철수하면서 에티오피아와 인연이 깊었던 신 국장에게 한국 내 자국민의 지원을 부탁한 것. 대신 에티오피아 정부가 에티오피아산 커피 생두를 저렴하게 공급해주기로 하면서 그의 커피...
故 이춘연, 영화인 장…'영화인들의 맏형' 영면 2021-05-12 14:50:44
김동호, 장례고문으로는 신영균, 정진우, 임권택, 황기성, 손숙, 장례위원으로는 강우석, 강재규, 고영재, 권영락, 김규리, 김두호, 김병인, 김서형, 김세진, 김영진, 김유진, 김인수, 명계남, 문성근, 민규동, 민병록, 방은진, 배창호, 봉준호, 손예진, 신철, 안정숙, 이병헌, 이용관, 이은, 이장호, 이준동, 이준익, ...
모델·배우·유튜버로…두번째 청춘이 시작됐다 2021-04-22 17:35:21
박정자 씨(79) 손숙 씨(77) 등이 대표적이다. 1962년 연극 ‘페드라’로 데뷔한 박씨는 다음달 열리는 공연 ‘해롤드와 모드’에 오른다. 손씨는 ‘장수상회’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등 다양한 연극에 참여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반인도 시니어극단에서 활동일반인 중에서 연기까지...
'살림남2' 백일섭, "졸혼하면 새 여자 만나면 안 돼?" 손숙 질문에 당황 2021-02-27 20:47:00
한편, 건강을 되찾은 백일섭은 이순재, 손숙, 박정수와 함께 5년 만에 다시 서게 된 연극 무대에 열의를 불태웠다. 이런 가운데 연습이 끝난 뒤 모인 자리에서 동갑내기 손숙은 “졸혼하면 새 여자를 만나면 안 돼?”라는 돌발 질문으로 백일섭을 당황하게 하는 등 대배우들의 노 필터 꿀잼 토크를 예고하고 있다. ‘원조...
‘산후조리원’ 엄지원, 안방극장 눈물로 적신 명품 ‘찐 모녀’ 연기 2020-11-18 10:00:03
된 딸 현진은 친정 엄마(손숙 분) 앞에선 철부지 어린아이였다. 알렉스(소주연 분)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낀 현진은 엄마에게 육아를 맡기고 복직을 계획했지만, 갑작스러운 엄마의 수술 소식에 시터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에 시터계의 복룡 영미(김재화 분) 선택을 받기 위해 은정(박하선 분)과 펼친...
'산후조리원' 엄지원, 위대한 엄마의 참사랑에 가슴 '뭉클+훈훈' 감동 2020-11-18 08:37:00
복귀하면 딱풀이를 봐주기로 했던 친정엄마(손숙 분)가 어깨가 아파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더 우울해졌다.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엄마 걱정부터 들었던 것이 아닌 복직, 딱풀이 걱정이 먼저 들었던 자신의 모습을 “철없는 딸은 아픈 엄마보다 내 걱정이 먼저였다. 나를 키우느라 낡아버린 엄마는 버리고 ...
배우 손숙 "시력 잃어가지만…무대 없으면 안되는 몸" 2020-11-08 17:04:22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배우 손숙(76·사진)은 신작 ‘저물도록 너, 어디있었니’에 출연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극하고 싶은 갈증이 늘 있었다”고 했다. ‘연극계 대모’ 손숙. 그가 50년 쌓은 연기 내공을 다시 풀어놓는다. 오는 19일부터 열흘 동안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산후조리원' 빵 터지는 웃음부터 가슴 뭉클+따뜻한 위로까지…희로애락의 순간들 2020-11-08 13:32:00
현진의 친정엄마(손숙 분)로 인해 삼바 댄스 장면은 끝이 난다. 이어 유일하게 그녀를 보듬어주고 이해해주는 친정 엄마가 현진의 마른 입술을 축여주는 모습과 함께 현진의 “모두가 탄생의 기쁨에 취해있는 그때, 나와 같은 마음으로 나를 보고 있던 단 한사람이 있었다”라는 내레이션은 엄마, 부모님의 마음을 떠올리게...
'산후조리원' 첫 방송부터 터졌다…하이퍼리얼리즘 출산 드라마 2020-11-03 09:46:31
유일하게 알아주고 보살펴주는 친정엄마(손숙 분)가 시댁 식구들을 향해 "세상에 순산이 어딨어. 내 새끼는 죽다 살아났구먼"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것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감정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이제 갓 딱풀이 엄마가 된 현진에게 험난했던 출산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올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