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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편두통 완화 웨어러블기기 솔루메디M 출시 2024-04-15 10:08:18
공급계약을 맺었다. 국내 판매는 동아제약이, 제품 생산과 애프터서비스(A/S) 등은 뉴아인이 담당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편두통 약물 치료가 어려운 환자, 편두통 통증 완화와 예방이 필요한 환자 등에게 솔루메디-M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유유제약, 이달들어 10개 제약사와 펙소지엔 CMO 계약 2024-04-15 09:40:53
구강 건조, 시야 흐림, 변비, 요폐, 인지 장애 등 항콜린 효과가 1세대 항히스타민제보다 낮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쾌적한 일상생활과 숙면을 도와준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유유제약의 우수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인 CMO 비즈니스 활성화에 힘 쏟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대웅제약, 국산 당뇨신약 엔블로 멕시코 품목허가 신청 2024-04-15 09:33:40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다. 기존 SGLT-2 억제제 30분의 1 정도인 0.3mg만으로 약효를 낸다. 세계 SGLT-2 억제제 시장 규모는 36조원에 이른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국산 신약 엔블로가 멕시코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 전역으로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고대구로병원, 고농도 대기오염 노출되면 특정 심근경색 위험 높아 2024-04-12 15:26:56
사망률이 20~40%, 1년 사망률은 최대 50%에 이른다. 나 교수는 "고농도 대기오염 노출을 줄이는 게 잠재적 심근경색 발생과 사망률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라고 했다. 질병관리청 연구비를 지원받은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美 AACR서 국내 최다 발표 한미약품 "혁신동력 이어갈 것" 2024-04-12 14:24:24
등도 입증했다. YAP·TAZ-TEAD 저해제는 NF2 변이 등이 생긴 고형암에서 TEAD1 단일 저해제보다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 면역항암제 분야에선 LAPS IL-2 analog(HM16390) 2건, BH3120 등이 포함됐다. BH3120는 PD-1 억제제 병용에 효과 등을 입증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암오케이' 출시…癌 환자 3분 진료 한계 극복" 2024-04-11 18:07:45
어떤 의료기관에서 몇 건 진행되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디앤라이프는 지난해 암 환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국 가던트헬스의 액체생검 서비스 리빌에 탑재했다. 김 대표는 “장기적으로 암 치료 부작용을 줄이는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HK이노엔, AACR서 4세대 EGFR 표적항암제 비임상 발표 2024-04-11 09:27:48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봉태 HK이노엔 신약연구소장은 "개발 중인 IN-119873은 비임상 연구 완료 후 연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하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 비소세포폐암 표준 치료제에 한계를 보이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협 비대위 "정부 변화없인 물밑 협상도 나설 계획 없다" 2024-04-10 20:17:41
집단행동을 끝내려 한다는 주장이 의료계 내부에서 번지자 해명에 나선 것이다. 지난 8일 임 당선인 측은 비대위에 “의협 비대위원장직을 임 당선인에게 넘기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임 당선인의 뜻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비대위 측은 이런 요구를 거부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협 비대위 "5월 전 물밑협상? 정부와 어떤 협상 계획도 없어" 2024-04-10 13:45:47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도 했다. 의협 비대위는 "앞으로 현재의 단일대오를 흔들고 비대위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원만하게 비대위 업무가 새 의협 집행부에 이관될 수 있도록 인수위와 당선인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GLP-1 비만·당뇨약 갑상선암 유발? 스웨덴 연구팀 "연관없어" 2024-04-10 10:41:49
관련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했다. 다만 연구팀은 선천성 갑상선 수질암 위험이 높은 환자는 임상 현장에서 이들 의약품 사용을 권장하지 않아 이번 데이터 분석엔 포함되지 않았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들에게 특정 갑상선암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