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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흉터 치료 땐 환자-피부과 의사 간 신뢰 중요" 2024-03-25 15:15:23
연고, 습윤밴드 등을 써봤다는 환자들도 있는데 이는 상처 회복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미 생긴 흉터를 개선해주지는 않는다"고 했다. 자해 흉터를 가리기 위해 색깔 있는 문신 등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중에 자해 흉터와 문신을 둘 다 치료해야 할 수 있어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정부·의대교수 대화 나섰지만…대답 없는 전공의 2024-03-22 18:18:43
지급하고 은퇴한 시니어 의사 채용을 돕기 위해 다음달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를 설치한다. 개원의들이 한시적으로 대학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복수 기관 근무를 허용하고 의사가 집에서도 전자의무기록(EMR)을 확인해 처방·판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OCI-한미 통합 경영 시동…부광약품, 자사주 261만주 소각 2024-03-22 17:44:42
대해 부광약품 관계자는 "경영진 취임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의 경영방침으로 삼기 위한 다짐이자 첫걸음으로 이번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실적 달성을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달려갈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대한외과학회, 한국전쟁 후 처음으로 학술대회 중단 선언 2024-03-22 11:31:19
춘계학술대회 개최 취소는 단순히 하나의 학술대회가 취소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 의료의 단절을 의미한다"며 "국내 모든 외과 의사는 다시는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 의료 파행 사태가 정부의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자세를 통해 조속히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일본서 감염병 'STSS 환자' 증가…국내는 괜찮을까 2024-03-22 10:45:41
의료진은 진료할 때 마스크, 장갑 등 적절한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철저한 의료감염 관리를 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여행객들은 과도한 불안과 우려보다는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방문해달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아산의학상에 이창준…"퇴행성 뇌질환 치료 새 길 열어" 2024-03-21 18:52:42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연구소장은 별 모양 비신경세포인 별세포 연구로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단은 국내 의과학계 발전을 위해 400억원 규모 기금을 조성해 아산의학상을 시상하고 수상자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39개 의대 교수, 내달부터 외래진료 줄인다 2024-03-21 18:30:51
밝혔다. 정부는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를 대상으로 예정대로 면허정지 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에 불복해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예고했다. 이들에게 타당한 사유가 있다면 소명하라고 제시한 1차 시한은 25일이다. 이지현/황정환 기자 bluesky@hankyung.com
'지방간' 환자, 매일 아스피린 한알씩 먹었더니…깜짝 결과 2024-03-20 10:24:42
혈소판 유래 성장인자 신호 전달을 억제해 항염증·항종양 효과를 냈다. 연구팀은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을 6개월 간 복용한 MASLD 환자는 간 지방량이 크게 줄었다"면서도 "결과를 명확히 확인하려면 더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김성영 쓰리브룩스 대표 "세포 속 청소부로 뇌질환 신약 만들 것" 2024-03-19 18:15:19
분석 역량도 신약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김 대표의 첫 목표는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인 알파시투클레인을 분해하는 저분자 화합물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다. 여러 후보 중 유효한 물질을 선별하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의 해답은 리소좀에서 찾게 될 것으로 김 대표는 내다봤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보령 "올 매출 1조 달성…8년내 국내 제약사 원톱 되겠다" 2024-03-19 18:14:41
구축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신약 개발 속도도 높인다. 암세포 성장조절인자 3개를 함께 제어하는 3중 저해제 BR101801은 대표 후보물질이다. 림프종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 2028년께 항암제 외에 당뇨, 중추신경계(CNS) 질환, 간 질환 등의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