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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포시가 제네릭 포시다파 서울아산병원 진입 2024-04-08 14:13:28
약값은 734원, 제네릭인 포시다파는 407원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낮다. 업체 관계자는 "서울아산병원 랜딩을 기반삼아 다파글리플로진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포시다파엠까지 학술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당뇨 분야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유바이오로직스, 자회사 나스닥 상장 시동…美 사무소 개설 2024-04-08 13:51:32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임상 2상은 호주에서 3상은 미국 등에서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를 통해 바이러스 백신개발 플랫폼에 대한 기술 검증을 끝냈다"며 "성공적 임상 진행을 통해 글로벌 회사들의 투자 및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45일간 매출 4000억 '뚝'…수련병원 50곳 '줄도산 위기' 2024-04-05 18:29:32
업무 등을 모두 전문의가 책임지는 중소병원의 고민은 인건비다. 국내 한 대학병원 교수는 “대학병원에서 응급 스텐트 시술 등을 하는 심장내과 조교수급 인력이 동네병원으로 가면 연봉이 세 배가량 뛴다”며 “이 때문에 대학병원에 남겠다는 의사가 점점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연세의료원, 눈물로 혈당 확인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2024-04-05 10:02:59
콘택츠렌츠를 활용한 측정치와 혈당 측정기를 통한 결과 값 간 오차가 거의 없었다. 이용호 교수는 "스마트 콘택트렌즈가 당을 비롯해 눈물로 확인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 안압 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다른 질환 진단과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독, AACR서 4세대 EGFR 폐암 신약 후보물질 발표 2024-04-05 09:49:09
기존 폐암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보이는 혁신적인 신약 물질"이라며 "HDBNJ-2812을 기존 세대 EGFR 저해제 항암제의 내성을 극복하고 부작용이나 변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폐암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 폐암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동아에스티, AACR서 SHP1 알로스테릭 전임상 발표 2024-04-05 09:35:23
발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전임상에서 세계 첫 SHP1 알로스테릭 억제제와 새 면역항암제로 DA-4511을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면역세포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 대식세포 식세포 기능 촉진 효과를 확인해 조속히 DA-4511의 전임상 연구를 완료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아산병원, 40일간 511억 적자 2024-04-04 20:52:12
의국비를 줄이는 등의 재정 절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다른 병원 상황도 비슷하다. 빅5 병원 중엔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이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전공의 집단사직 후 하루 10억~15억원 규모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논의할 때 전공의 의견 존중하겠다" 2024-04-04 18:30:49
전공의협의회 대의원들에게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일부 강경파 전공의들은 여전히 ‘무조건적인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어 당분간 제대로 된 협상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도병욱/이지현 기자 dodo@hankyung.com
정부 연일 대화 제안에…"尹·전공의 조만간 만날 듯" 2024-04-03 18:50:41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멈춰 달라는 의사들의 주장은 이날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차병원, 잠실차병원 초대 원장에 이학천 교수 2024-04-03 09:48:56
64년 차병원의 정신이 그대로 녹아 있는 병원"이라며 "세계 최초로 성공했지만 국내에서 활발하게 연구하지 않고 있는 IVM 연구센터를 열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반복적 착상 실패, 난자의 질이 좋지 않아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한 맞춤형 IVF센터 시대를 열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