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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바구니에 현금다발이 '꽉꽉'…'90억' 돈세탁 수법 보니 2024-03-18 13:10:08
사기 조직에 상품권으로 자금을 세탁해준 일당이 검거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경법상 사기),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범죄수익 등의 은닉 및 가장) 위반 혐의를 받는 자금 세탁책 등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코인 싸게 팔아요"…투자자 속여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기소 2024-03-18 10:06:47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기소 됐다. 이들 중에는 폭력조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이영창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폭력조직원 A(28)씨와 자금세탁 브로커 B(28)씨 등 모두 5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9일...
'광진을' 오신환 "입으로만 정치…난 고민정과 달라" [인터뷰] 2024-03-17 09:52:05
한 판 승부가 될 것이다. 그동안 36년간 일당이 독주했던 '광진을'에 민주당 독주를 깨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저는 이렇게 살기 좋은 보석같은 도시 광진이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주민들께서 이번만큼은 일할 줄 아는 사람 '진짜 일꾼' 오신환을 선택할 거라고 본다....
오피스텔 50억원대 '전세 사기' 일당 3명, 구속기소 2024-03-15 21:25:02
약 54억원을 받아 가로챈 이른바 '깡통 전세' 사기 일당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5부(이정화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30대 임대인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인 관계인 A씨 등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경기 하남시·수원시·화성시 일대에서 오피스텔 42채를 매입한 ...
"한국산으로 위장" 인도산 저가 금 267억어치 수출한 무역업자 2024-03-15 09:34:58
일당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다만 주범인 D씨는 인도·미국에 거주하며 수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세관은 수사 결과를 미국 수사기관과 공유하는 등 현지에서 인도인 주범 D씨가 검거되는 데 공조했다. 관세청은 "선진국의 무역장벽을 회피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원산지 세탁 기지'로 활용하는 사례가...
인도산 금제품 267억어치 국산으로 속여 수출한 무역업자 체포 2024-03-15 09:22:24
일당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다만 주범인 D씨는 인도·미국에 거주하며 수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세관은 수사 결과를 미국 수사기관과 공유하는 등 현지에서 인도인 주범 D씨가 검거되는 데 공조했다. 관세청은 "선진국의 무역장벽을 회피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원산지 세탁 기지'로 활용하는 사례가...
'환불사기'로 美소매업체 피해 증가…틱톡 등서 가담자 공개모집 2024-03-15 06:38:23
사기조직 일당은 레딧과 틱톡,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제품과 환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유료 서비스'라고 홍보하며 환불 사기에 가담할 이용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 소매업체를 대표하는 전미소매연맹(NRF) 등의 설문에 따르면 환불 사기로 지난해 소매업체들이 입은 피해액은 지난해...
출산 코앞인데 '먹튀'…산모 울린 산후조리원 2024-03-14 18:04:09
수사 중이다. 일당은 D 산후조리원 마곡지점에서 예약자를 모집한 뒤 지난 1월 말 돌연 폐업해 예약금 등을 돌려주지 않는 혐의를 받는다. 160명가량의 임산부가 떼인 돈은 3억원 남짓이다. 산후조리원 이용 경험이 없는 20~30대 ‘초산 예비산모’가 대부분이다. 폐업 뒤 출산한 몇몇 산모는 다른 산후조리원을 급히 구한...
"경찰입니다 압수하겠습니다"…경찰 사칭 6인조 긴급체포 2024-03-14 18:01:49
일당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A씨 등 6명은 전날 오후 3시 2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 앞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자며 피해자 2명을 만나 현금 1억3천400만원을 갈취하려한 혐(강도미수)를 받는다. 이들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가상화폐인 테더코인을 팔겠다며 피해자들을...
[단독] 드라마 나온 유명 산후조리원 '먹튀'…임산부 '날벼락' 2024-03-14 15:54:06
유명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허모 상무 일당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일당은 D 산후조리원 마곡 지점에서 예약자를 모집한 뒤 지난 1월 말 돌연 폐업, 예약금 등을 돌려주지 않는 혐의를 받는다. 160명가량의 임산부가 떼인 돈은 3억원 남짓이다. 산후조리원 이용 경험이 없는 20~30대 ‘초산 예비산모’가 대부분이다.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