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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글러 연준 이사 “금리 인하 전까지 더 많은 확신 필요”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8 07:26:22
1. 美 의회예산처, 올해 재정 적자 1.58조로 둔화 전망美 의회예산처 “재정적자, 10년 뒤 2.56억 달러로 급증 예상” 현지 시각 7일 미국 의회 예산처는 새로운 미국 정부 재정 전망을 공개했습니다. 의회예산처에는 올해, 즉 회계연도 2024년도 재정적자가 1조 5,80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美컨설팅사 "올해 中경제성장률 3∼4% 그칠듯…모든게 안 좋아" 2024-02-06 11:43:09
한 장기 성장 잠재력은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은 목표했던 5%를 상회하는 5.2%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고, 올해 또다시 약 5% 성장 목표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부동산 개발업체들에 대한 지원책, 재정 적자 한도 확대, 금융 정책 완화 등 특단의 지원 정책을...
예산 고갈됐는데…국경문제 대립에 발목 잡힌 美의 우크라 지원 2024-02-06 01:43:45
지원 전쟁 발발 만2년 코앞…美상원 합의에도 지원안 장기표류 가능성 "하원 도착하자마자 사망"…하원 공화당 수뇌부 잇달아 '반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대(對)우크라이나·이스라엘 지원 및 국경통제 강화 등을 담은 미국 상원 '안보 패키지'합의안의 앞길에 험로가 예상되면서 미국의...
[한경에세이] 일본 사회보장 개혁의 교훈 2024-02-05 18:51:14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256%에 달한다. 2010년 재정 위기에 직면했던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크게 능가하는 수치다. 일본의 높은 부채 비율은 인구 고령화로 급증한 사회보장 지출 상당 부분을 국가부채로 충당한 것과 관련이 깊다. 2023년만 해도 일본 정부 예산 중 신규 국채 발행 의존도는 31%였는데 사회보장 전체 예산과...
원/달러 환율, 美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1,330.8원 2024-02-05 15:44:54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 강세를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물가상승률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위험 선호 심리도 이어지고 있는 점 등은 환율 상승 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4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오...
원/달러 환율, 美 고용지표 호조에 장 초반 상승세 2024-02-05 09:21:46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분위기다. 다만, 물가상승률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환율 상승 폭은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1.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903.51원)보다 2.44원 내린...
"코로나19 영향" 건보 고갈 시점 늦춰졌다…누가 맞을까? 2024-02-04 17:52:24
같은 2028년이다. 복지부는 이처럼 재정 전망이 다른 주요 이유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줄어든 의료이용이 지난해 방역조치가 해제된 이후에도 크게 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기존 추계들은 2023년이 끝나고 의료 회복이 얼마나 될지에 대한 전망에서 큰 차이가 있다”며 "(예정처는) 코로나19...
日재무성, 2027년도 국채 이자 지급비만 138조원 예상 2024-02-03 11:11:28
소비자물가 상승을 전제로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2024년도 1.9%에서 2027년도 2.4%로 올라갈 것을 가정해 이뤄진 예상이다. 아사히신문은 "그동안 일본은행의 대규모 금융완화로 금리가 낮아 국채 이자 지급비가 억제돼왔지만 금융완화 정책의 출구 전환 관측이 강해지고 있다"며 "금리 인상 국면에 들어가면...
이창용 "섣부른 금리인하는 물가·부동산 자극 우려" 2024-02-01 18:48:32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미국의 장기금리가 상당 기간 높게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연간 국내총생산(GDP) 대비 5~6%에 달하는 미국의 재정 적자가 오래 이어질 것으로 보는 견해가 굉장히 많다”며 “미국의 장기금리가 곧 내려올 가능성이 아주 작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가계부채는...
PF·미분양 답 없다…건설사 해외수주에 사활 2024-01-30 14:15:02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앵커> 더 이상 국내 신규 수주에만 매달릴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해외 시장에 눈을 돌려야 할 것 같긴 한데요. 국제 정세가 받쳐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다행히 '국제 유가'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산유국 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