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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윔블던 8강 진출…메이저 23번째 우승에 한발 더 2022-07-05 16:04:24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97위·스위스)가 나란히 20회 우승으로 나달의 뒤를 쫓는다. 페더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조코비치는 8강에 선착했다.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 '흙신'이라 불린다. 클레이코트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통산 14차례나 우승했다. 반면...
25경기 '무패열전'…적수 없는 조코비치 2022-07-04 17:55:45
상대였던 라이트호번은 남자 테니스의 대표적인 영건으로 꼽힌다. 하지만 조코비치의 벽은 높았다. 라이트호번은 특유의 강서브를 앞세워 두 번째 세트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노련한 조코비치는 3세트부터 경기 스타일을 바꿔 라이트호번을 흔들었다. 조코비치의 움직임을 읽지 못한 라이트호번은 무려 53개의 실책을...
부상투혼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최고령 우승 2022-06-06 17:34:48
횟수를 22회로 늘리며, 공동 2위(20회)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47위)와 격차를 벌렸다. 나달은 이번 대회 8강에서 조코비치를 제압했다. 페더러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나달은 ‘흙신’답게 클레이코트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만 14번 우승했다. 2005년 이후 18년 동안 14차례...
'흙신' 나달, 다시 한번 클레이코트 제왕이 되다 2022-06-06 08:59:26
부문 공동 2위에 자리한 '라이벌'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47위·스위스)와 격차를 벌렸다.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는 나달이 8강에서 제압했으며, 페더러는 무릎 부상 여파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 대회 단식 우승 상금은 220만 유로, 한국 돈으로 29억 5000만원이다. 클레이코트에서...
조코비치, 시즌 첫승 올리며 우승사냥 시동 2022-05-16 11:40:17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올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조코비치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541만5410 유로) 대회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를 2-0(6-0 7-6)으로 꺾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83만6355...
'황제' 조코비치, 1000승 고지 2022-05-15 17:27:25
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조코비치는 수비와 공격에 모두 능하고 체력과 멘탈, 전략이 모두 뛰어나 ‘무결점 사나이’로 불린다. 긴 팔다리와 뛰어난 유연성이 장기다. 역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20회 우승, 역대 최장 세계랭킹 1위(361주) 기록도 갖고 있다. 올초 주요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다닐...
조코비치, ATP 통산 1000승 달성…우승 본능 살아날까 2022-05-15 15:02:36
조코비치가 가장 어려 최다승 기록 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조코비치는 수비와 공격에 모두 능하고 체력과 멘탈, 전략이 모두 뛰어나 '무결점 사나이'로 불린다. 긴 팔다리와 뛰어난 유연성으로 펼치는 화려한 플레이가 장기다. 역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20회 우승, 역대 최장 세계랭킹 1위...
[우크라 침공] 나달·조코비치, 윔블던 비난 "러·벨라루스 출전금지 부당" 2022-05-02 12:16:14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4위·스페인)과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의 출전을 금지한 영국 윔블던의 결정을 비판했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나달과 조코비치가 윔블던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한목소리를 냈다고 보도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 출전 중인 나달은 ...
라켓 대신 총 들었다…페더러 꺾었던 테니스선수 참전 2022-03-13 14:53:52
출전한 스타코프스키는 "노바크 조코비치나 리샤르 가스케 등 동료 선수들로부터 격려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조코비치가 스타코프스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제안한 사실은 잘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할머니, 아버지, 형제들이 살고 있다는 스타코프스키는 "이런 생활이 길어지지 않으면...
'백신 거부' 조코비치, 미국 대회도 못간다 2022-03-10 17:50:39
미국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해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BNP 파리바오픈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개막했고, 마이애미오픈은 오는 2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조코비치는 BNP 파리바오픈 2번 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