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호민, 특수교사 1심 유죄에 "헌신하는 분들께 누 안되길" 2024-02-01 12:51:33
주호민 씨는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하자 "열악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특수교사분들께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 씨는 A씨의 아동학대 혐의 선고 공판을 아내와 함께 방청한 뒤 판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여전히 무거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벌금형 2024-02-01 11:23:54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은 특수교사에게 1심 재판부가 유죄를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1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속보]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선고유예 2024-02-01 11:21:33
주호민 씨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가 1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1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주호민, 침묵 깬다…오늘 밤 개인방송 예고 2024-02-01 10:32:05
웹툰 작가 주호민(42)씨가 자신의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 선고일에 입장 표명을 예고했다. 주 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내일 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한다"며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개인방송 시작 시간은 1일 밤 9시로 예고했다....
침묵 깬 주호민, 생방송 예고…"그간의 일 말씀드리겠다" 2024-02-01 07:19:29
웹툰 작가 주호민씨가 자기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며 고소한 특수교사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오는 1일, 6개월 만에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주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내일(1일) 밤 9시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한다"며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다....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 신고당했다…"아들 행동, 가정 폭력 모방 의심" 2024-01-25 09:40:30
주호민과 그의 아내가 자기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육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 부부도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다. 이에 주씨 측은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25일 류재연 나사렛대 특수교육과 교수는 한경닷컴에 "주씨 부부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혼잣말에 감옥 가라니"…주호민 '몰래 녹음'에 교사들 '분노' 2024-01-19 11:31:40
초등교사노동조합이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아내가 아들 측에 녹음기를 숨겨 수업 내용을 몰래 녹음한 행위에 대해 엄벌을 내려달라고 입을 모았다. 초등노조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서적 아동학대 피고 특수교사 선처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행위 엄벌 요청 탄원서를 제출하고자 한다. 교사가 아니더라도...
'주호민 아들 사건' 특수교사에 징역 10월 구형…교사들 '분노' 2024-01-18 14:34:52
작가 주호민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 A씨에게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지난 11일 대법원은 아동 학대 범죄에 관해 “자녀 가방에 몰래 넣은 녹음기를 통해 수집한 내용은 증거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1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 아동이 자폐...
'주호민 아들 사건' 몰래 녹음 증거 될까…검찰·변호인 '공방' 2024-01-15 12:59:56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재판에서 아들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수업 내용을 몰래 녹음한 파일의 위법성 여부가 쟁점이 됐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 혐의 사건 6차 공판에서는 최근 대법원에서 판결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몰래 녹음, 증거 인정 안돼"…'주호민 고소' 어떻게 되나 2024-01-12 08:48:45
없다고 판단했다. 이와 유사하게 주호민 역시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특수교사 B씨를 고소하면서 몰래 가방에 넣어 둔 녹음기의 녹취 파일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검찰은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B씨는 변호인은 교사가 모르게 녹음된 파일은 증거에서 배제돼야 한다고 맞서왔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