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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잘 들면 명품도 공짜"…입소문 나더니 수천명 몰렸다 [여기잇슈] 2024-02-10 09:37:55
경우 환불도 잘 해준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지만, 이 중 가장 인기 품목은 생활용품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쉼 없이 경매가 진행되는데, 하루에 많게는 1000명 이상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깨비 만물상 관계자는 "현장을 찾는 분들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라이브 방송도...
당근서 '스팸' 사라졌다…해석 '분분' 2024-02-10 06:12:20
리스트에서 '스팸'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고거래 커뮤니티 당근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3∼7일 집계한 인기 검색어에서 스팸은 15위 안에 들지 못했다. '선물세트'는 4위, '한복'은 6위로 명절과 관련된 품목이 인기 검색어에 올랐으나 스팸은 상위권에서 보이지 않은...
콜센터 차리고 '해킹ID'까지…한 달 만에 수억 먹튀한 일당 2024-02-07 10:28:10
뒤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등에서 한 달 만에 수억 원 가량을 갈취한 사기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고 해킹한 계정(ID)을 범행에 이용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윤동환)는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피해자...
"숙박권 싸게 팔아요"…설 앞두고 사기 주의보 2024-02-04 14:37:26
인터넷 중고 물품 판매사이트에 설 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 이용권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려 28명으로부터 6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피의자를 구속한 바 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추석에 가짜 쇼핑몰을 개설한 뒤 유명 브랜드 신발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1만여 명으로부터 21억원 상당을 가로챈 피의자...
"전자제품 중고로 절대 안 사요"…'당근'하다 울분 토한 사연 [이슈+] 2024-02-03 20:03:03
사례 중 가장 많은 유형은 중고 거래 사기 등 '재화 및 서비스' 관련이 763건으로 36.9%를 차지했다. 60대 이상 연령대는 휴대전화 단말기 중요사항 미고지 등 통신 유형이 가장 많았으며, 20~30대는 전자제품 거래 관련 재화 및 서비스 유형이, 40~50대는 의류거래 관련 재화 및 서비스 유형이 다수를 차지했다....
당근 나눔 1위는 경남 양산 물금읍…물류 기업 테크타카, 동탄 물류센터 열어[Geeks' Briefing] 2024-01-31 17:03:29
10곳 발표...경남 양산 물금읍 1위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이 지난해 나눔이 가장 활발한 지역 상위 10곳을 발표했다. 경남 양산 물금읍이 2년 연속 가장 많은 나눔 게시글이 올라오는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어 인천 연수 송도동과 충남 아산 배방읍, 부산 기장 정관읍 순이다. 물품별로는 유아용품이 가장 많았다....
당근 "지난해 나눔 30% 이상 증가…양산 물금읍 2년 연속 1위" 2024-01-31 08:48:47
2016년 1천200여 건이던 나눔은 2021년 403만 건, 2022년 1천만 건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국적으로 나눔 빈도가 높았던 카테고리는 ▲ 유·아동 ▲ 가구/인테리어 ▲ 기타 중고 물품 ▲ 생활/주방용품 ▲ 생활가전 ▲ 취미/게임/음반 ▲ 스포츠/레저 ▲ 가공식품 ▲ 반려동물용품 ▲ 디지털기기 순이었다. harrison@yna.co.kr...
"싸게 샀다고 좋아했더니"…2만5000원 청소기, 3000원짜리였다 2024-01-24 22:02:07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최근 차량용 미니 청소기 새제품을 2만5000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런데 이 제품은 중국계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000원에 파는 제품이다. 저렴해 보이지만 사실상 정가의 8배가 넘는 가격이 매겨진 셈이다. 알리, 쉬인, 테무 등 중국 직구(직접구매) 쇼핑몰이 파는...
"온라인피해365센터 접수된 주요 피해는 보이스피싱" 2024-01-17 09:26:04
사례가, 남성은 중고 거래 사이트 전자제품 등 물품 미배송·거래 사기 사례가 많았다. 신청인의 연령별로는 20대가 28.7%로 가장 많았고 30대(27.9%), 40대(21.2%), 50대(12.5%)가 뒤를 이었다. 60대 이상은 휴대전화 단말기 중요사항 미고지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20~30대는 전자제품 거래 관련, 40~50대는 의류거래...
명절 때 받은 홍삼·비타민 등 건기식, '당근거래' 가능해진다 2024-01-16 15:31:10
개인간 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려 했지만, 중고거래 금지 물품이라며 다른 사용자가 신고해 경고 조치를 받게 됐다. # 다음 달 출산 예정인 B씨는 지인들과 보건소에서 임신 축하 선물로 받은 철분제 중 아직 뜯지도 않은 2세트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살펴보니 소비기한도 넉넉해 개인간 거래 사이트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