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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호텔 벨맨, 마스터키로 객실 무단침입·몰카 '충격' 2024-04-19 09:08:37
호텔에서 근무하던 남성이 투숙객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남성은 투숙객이 방을 비운 사이 속옷이나 신분증 등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이 호텔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에 숨어서 여직원을...
"4월 월급 줄었다고 상심하지 마세요" 2024-04-19 06:09:22
인하 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더 많이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는다. 건보공단은 2000년부터 직장 가입자 건보료는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먼저 매기고, 실제 받은 보수총액에 맞게 보험료를 재산정해서 이듬해 4월분 보험료에 추가 부과 또는 반환하는 정산 절차를 밟고 있다. 건보료 정산은 실제 보수에 따라...
[시론] 인턴십? 리턴십! 2024-04-18 17:46:56
직장 구성원들의 직급이 혼재한 상황의 조직문화를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직장 내 괴롭힘의 갈등 요소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준호, 유준상, 김승우 같은 배우와 김완선, 엄정화, 윤종신 같은 가수들이 왕성한 활동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들 유명인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2024년 기준으로...
일·학업 병행…커리어로 무장…도전! MBA, 제2 인생 설계한다 2024-04-18 16:18:24
평생직장은 더 이상 직장인의 목표가 아니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펙을 쌓아 미래를 대비하는 것에 관심이 크다. 국내 경영학석사(MBA) 과정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대표적 스펙으로 꼽힌다.18개월 만에 학위 취득국내 대학의 경영대학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트렌드에 맞춰 실무 역량을 키울...
"업무능력 향상, 네트워크 형성…MBA 과정의 최대 매력이죠" 2024-04-18 16:16:07
이 같은 욕구는 직장 내에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네트워크 확장 역시 마찬가지다. 한국경제신문이 인터뷰한 MBA 선배 6명은 “MBA 과정은 업무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직장 업무와 MBA 학업을 병행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모든 과정을 밟았을 때 업무...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 글로벌 MBA 3대 인증 획득한 '알토大 석사학위' 국내서 취득 2024-04-18 16:03:55
직장인 맞춤 주말 수업 1.5년알토대 MBA는 국내 MBA 과정 중 최단기인 1년6개월(3학기) 동안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만 수업하는 과정도 운영한다. 2~3주 동안 1개 교과목을 집중 공부하는 ‘모듈제’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전일제 수업으로 주말에만 진행되고...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전문가들 강의…"세계적 경영대와 CEMS 학위 공동운영" 2024-04-18 15:56:49
중 하나다. 고려대는 이외에도 직장인 대상의 코리아 MBA, 금융 분야에 특화된 파이낸스 MBA, 10년 이상 경력의 고급관리자를 위한 이그제큐티브 MBA 과정을 운영한다. 고려대 E-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이그제큐티브 MBA 순위에 이름을 올린 국내 유일 교육과정이다. 이상 세 과정은 업무와 학업의...
"한달째 안보여"...'허위 병가' 공무원 적발 2024-04-18 15:16:58
해임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성실의무 위반·직장이탈 금지 의무 위반으로 직원 A씨를 해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초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는 A씨에 대한 동료 직원들의 규탄 글이 올라왔다. 그가 발령을 받은 지 한 달 간 평일에는 한 번도 출근하지 않고 주말에만 간혹 근무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업무는 계속...
"유튜브 보느라 바빠요"…성인 10명 중 6명 '심각한 상황' 2024-04-18 15:12:44
우수직장 인증과 기업·도서관 연결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교통정기권 구매와 연계한 독서캠페인을 비롯해 ‘15분 문화슬세권’ 등 다양한 독서 장려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독서의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해 비독자가 된 ‘의지 기반 비독자’를 위해선 실용형...
"'꿈의 직장'에서 잘렸어요"…구글마저 줄줄이 짐싼다 2024-04-18 10:04:59
미국의 대형 기술기업들의 직원 해고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구글은 대상 직원 수나 관련 부서를 밝히지 않았지만, 직원들을 해고하기로 했다. 구글 대변인은 이번 해고가 전사적인 것이 아니고 대상 직원들이 내부의 다른 역할에 지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과 재무 관련 부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