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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스마트병원' 삼성서울병원, HIMSS 7단계 인증 2024-04-22 10:12:12
진료에 적용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업무를 돕는 것은 물론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로봇 등 다른 기술과 연계해 실제 업무에 활용한 것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AMAM 7단계를 획득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앞서 획득한 다른 인증(INFRAM, DIAM, EMRAM)에 더해 디지털헬스케어...
환자단체 "의대 교수 사직 현실화 예상, 의료현장 남아달라" 2024-04-22 09:31:08
총회를 통해 신규 환자 진료를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연합회는 이와 관련해 "전의비의 진료 재조정 결정은 사실상 신규 환자 진료를 감축하겠다는 내용"이라며 "이 순간에도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진료와 입원이 필요한 환자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만큼 우려를 감출 수...
정부 "개원의, 지자체 인정 없어도 병원급 의료기관서 진료" 2024-04-22 09:16:18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가 인정하는 경우 개원의들이 수련병원에서 일하도록 했다. 앞으로는 자자체 인정 없이도 수련병원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 조 장관은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소홀함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의사들, 언제까지?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2024-04-22 05:45:07
채 "(정부가 내린) 업무개시명령과 진료유지명령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의협은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를 대학별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한 것에도 거부 의사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특별브리핑에서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토큰 3조개' 익힌 텐센트 훈위안, 챗GPT보다 학습속도 빨라 2024-04-21 19:15:33
없다”고 말했다. 위챗이 은행 등 금융 거래는 물론 진료 예약, 처방전 발송, 식당 결제, 택시 콜, 공유자전거 이용 등 거의 모든 일상에 활용되는 ‘생활 리모컨’인 덕분에 AI 학습에 쓰이는 토큰을 대량 확보할 수 있어서다. AI 성능을 개선하는 데 토큰은 가장 확실한 수단이다. 부족한 토큰으로 최첨단 AI칩을 사용하...
"의대 자율 증원안 거부"…꿈쩍도 안하는 의료계 2024-04-21 18:46:50
130건, 진료 거절 84건, 입원 지연 32건이었다. 한편 박성욱 아산의료원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등 울산대 의대 부속·협력병원장들은 이날 각 병원 소속 전공의들에게 “현장에 복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최근 증원에 관한 문제가 대학의 자율 결정 등으로...
"1등부터 줄세워 의대 가는 나라에선 '판 바꾸는 혁신' 어렵다" 2024-04-21 18:20:13
보면서 수익을 올리는 비급여 진료분야, 미용 등은 10~15년 사이 소득이 크게 뛰었습니다. 15년간 정부가 방기한 것이죠.” ▷실손보험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본인부담금을 50% 정도로 올리는 게 대안입니다. 공보험을 2단계나 3단계로 계층화하는 것도 방법이죠. 지금 건강보험은 모두 동일한 패키지입니다. 여기에...
농식품부, 반려동물 표준 진료 절차 고시 2024-04-21 11:00:07
등 진료 빈도가 높은 항목에 대해 진단 검사와 치료, 수술 등의 절차를 표준화하고 이를 권장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권장 표준 진료 절차 20종을 고시했으며 내년 초까지 항목을 100종으로 늘릴 예정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 의료체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의대교수들 "'증원 원점 재검토' 변함없다" 2024-04-20 06:17:04
"각 대학별 과별 특성에 맞게 진료 재조정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의비 관계자는 "(25일에) 사직을 하게된 상황에서 (계속 진료를 못해) 책임을 못지는 상황이니 신환을 보는 것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 회의 참가자들이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전의비는 "의료의정상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의협),...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간신히 버티고 있는 비상진료체계가 한층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0명 중 최대 1000명까지 감축하는 방안은 정부가 증원 근거로 활용한 수급 추계 논문의 저자 등 의료계 내부에서 제기해온 적정 증원 규모와 비슷하다. 정부의 ‘2000명 증원’ 근거가 된 보고서를 쓴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교수는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