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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알레르기 비염·소화불량 한약도 건보 혜택 적용 2024-04-28 19:29:12
2단계 사업에선 한의원과 한방병원, 한방 진료 과목을 운영하는 종합병원 까지 확대됐다. 의료기관별 본인부담률은 한의원 30%, 한방병원 40%, 종합병원 50%다. 복지부는 환자들이 건보 혜택을 받으며 10일 동안 약 4~8만원대로 한약을 복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응급환자 신속하게 이송 2024-04-28 18:52:12
1차 진료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길 때 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산하 4개 권역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병원 선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소방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정지, 호흡곤란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의 구급대원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근무하는 구급 지도의사로부터...
29일부터 부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도 건보 혜택 적용 2024-04-28 18:25:52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등만 적용됐다. 뇌혈관질환 후유증은 ‘65세 이상’이던 대상 연령이 전 연령대로 넓어진다. 대상 의료기관은 기존 한의원에 한방병원과 한방 진료과를 운영하는 병원과 종합병원이 더해졌다. 환자 본인부담률도 일괄 50%에서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2024-04-28 18:06:07
있는 진료를 위해서라도 주 1회 정기적으로 휴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이날 회의에서 중증·응급 환자 중심의 비상 진료체계가 무리 없이 운영되는지도 점검한 결과, 지난 26일 기준 일반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만2739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8% 감소했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5개 의대, 4월 개강도 '요원'…'겨울방학 당겨쓸 판' 2024-04-28 08:22:55
교수의 빡빡한 진료 스케줄을 고려해 늦어도 4월 말에 수업을 시작해야 할 것으로 봤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4일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수업 복귀를 독려하고, 학습권 보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수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데도 동료들의 강요나 압박...
'겨울방학 당겨써야 할 판'…5개 의대, 4월 개강 못 할 듯 2024-04-28 06:19:19
교수의 빡빡한 진료 스케줄까지 봤을 때 그보다 한 달 정도 여유를 두고 수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이달 중으로 수업 재개 시점을 잡지 못한 대학들이 생겨나면서 의대 학사 운영 정상화 시기는 더욱 미뤄지게 됐다. 아직 개강 못 한 대학들이 5월 중순 이후로 개강을 미루면 겨울방학을 단축할 수밖에...
휴진 나서는 의대교수들…의정갈등 악화일로 2024-04-28 06:16:45
통해 진료와 수술 일정을 추가로 줄인다. 20여개 의대 교수가 속한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 26일 총회 후 ▲ 외래 진료와 수술, 검사 일정 조정 ▲ 당직 후 24시간 휴식 보장을 위한 주 1회 휴진 ▲ 경증 환자 회송을 통한 교수 1인당 적정 환자 유지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의비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내 의료시설 체계적 파괴…붕괴 직전" 2024-04-27 09:27:53
병원에서 진료하는 그는 환자들의 면역력 약화를 우려해 회화 요법 대신 진통제 투여 등 완화 치료만 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다른 사람도 그런데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한탄했다. 3월에는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 있는 최대 의료기관 알시파병원은 이스라엘군의 두 번째 급습과 병원 안팎의 총격전,...
의대교수들 "주 1회 휴진키로…증원발표 시 휴진기간 재논의" 2024-04-26 23:45:54
것이 분명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료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전의비는 지난 23일 온라인 총회에서 대학별 사정에 맞춰 다음주 중 하루 휴진하기로 결정하고 주 1회 정기 휴진 여부는 이날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전의비는 정부가 의대증원을 발표할 경우 휴진...
"의사 뒤치다꺼리 더는 못하겠다"…병원 내부갈등 폭발 2024-04-26 18:15:26
원광대병원도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진료가 이뤄졌다. 충남대병원 측은 환자들에게 정상 진료한다는 문자메시지도 발송했다. 병원 관계자는 “집단 휴진으로 외래 예약 일정이 변경된 사례는 없다”고 했다. 이달 초부터 교수들이 금요일 휴진을 선언한 청주 충북대병원은 비대위 내부에서 ‘휴진을 철회해야 한다’는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