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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경영성과급은 임금일까 아닐까…4대 체크포인트 2022-09-27 17:38:11
본래 주주에게 배당가능이익으로 돌아갈 몫을 근로의욕 고취와 장기근속 유도 등을 위한 인사정책적 차원에서 근로자에게 재량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이러한 재원마련의 취지에서도 사용자가 근로에 대한 대가로 계속적, 정기적으로 지급의무를 부담하는 임금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임금과는 별개로 사용자가 지급의무 없이...
[칼럼] 지분이동 계획이 있다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해야 2022-09-27 16:09:47
차등배당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차등배당은 대주주가 본인 몫의 소득세 부담이 큰 경우, 회사가 내는 이윤이 적정수준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또는 소액주주에게 일부만 양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는 자본환원 과정에서 자금출처가 명확하고 절세효과가 크기에 미처분이익잉여금 처리와...
[칼럼] 과도하면 탈나는 미처분 이익잉여금 2022-09-27 16:02:08
높일 수 있습니다. 배당 중에서 차등배당을 활용한다면 절세효과를 보며 사전증여를 할 수 있고 자금 출처가 명확하기 때문에 반드시 고려해 봐야 할 방법입니다. ㅤ 물론 배당을 하려면 배당가능이익이 존재해야 하고 그 한도 내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이익배당액의 절반을 넘을 수 없고 발행예정인 주식 총수 내에서...
매출 1000억 기업 상속할 때 수백억 세금... 위협받는 가업승계[조웅규 변호사의 품격있는 상속] 2022-09-08 07:00:04
부여하고, 주주에게 부여되는 배당금을 수령할 권한을 후계자가 아닌 상속인에게 귀속시키면 유류분 침해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즉, 이를 통해 실질적인 의결권 행사 권한은 후계자에게 집중시키고 나머지 상속인들에게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배당이익 수령권을 부여해 유류분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할 수...
물적분할 반대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 부여…소액주주 보호 강화한다 2022-09-04 13:33:38
자금조달 수단이기 때문이다. 차등의결권이 없는 국내에서 인적분할 후 유상증자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면 자회사에 대한 모회사 지분율이 낮아져 경영권 위협에 노출된다는 설명이다.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2본부장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통해 탈퇴(엑시트)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자회사 상장 시 주주보호 방안을...
[칼럼] 기업마다 적정한 지분구조가 필요하다 2022-08-30 14:37:14
차등배당을 통해 후계자의 자금 출처를 마련할 수 있다. 특히 국세청은 과세행정시스템인 엔티스(NTIS)를 활용해 비상장주식의 이동 과정에서 세금신고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감시와 추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법한 방법으로 지분이동을 해야 한다. 일례로 Y 사의 강 대표가 자녀에게 기업 주식을 액면가로 매매한 사실이...
[칼럼] 이익금이 많다고 무작정 쌓아두면 안 된다 2022-08-30 14:16:37
명확히 해두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배당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차등배당은 대주주가 배당을 포기하거나 소액주주보다 낮은 비율로 배당받아 포기한 지분만큼 소액주주가 배당을 더 받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대주주의 종합소득세 부담이 크거나 기업 이윤이 적정수준에 못 미칠 경우 소액 주주인 자녀에게 ...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무리하게 정리하면 위험하다 2022-08-29 11:14:35
큰 금액의 배당소득세와 상증세를 납부하게 된다. 또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부실 자산으로 간주되므로 기업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키고 납품, 입찰, 제휴 등 영업활동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하려면 비용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임원의 급여 인상 및 상여금 지급, 직무발명 보상금 지급, 특허...
[칼럼] 가업승계 시 납세의무로 인한 손해는 있을 수 없다 2022-08-26 16:23:12
하거나 차등배당 등을 활용하여 후계자에게 사전 증여를 하는 것이 가업승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주식이 과소평가 된 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을 활용한다면 주식에 대한 소유권이 기업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상속 자산에서 제외되어 가업승계에 유리하다. 하지만 사전증여 시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지급금이 세금...
[칼럼] 배당가능이익이 있다면 배당을 해야한다 2022-08-26 16:18:39
결산기말 정기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배당을 하는 것으로 주식, 현물, 금전 배당이 가능하다. 그동안 많이 활용된 것은 차등배당이다. 차등배당은 대주주가 소액주주보다 낮은 비율로 배당받는 것으로 대주주가 일부 비율만큼 배당을 포기하는 대신 그 비율만큼 소액주주에게 더 많은 배당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