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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거녀, 사건 전 필리핀으로 떠난 이유 2017-10-05 09:14:04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 사건 범인인 스티븐 패덕(64)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62)가 입을 열었다.호주 국적으로 알려진 댄리는 지난달 25일 홍콩으로 출국했으며, 라스베이거스 참사 당일에는 필리핀에 머물렀다.4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댄리의 변호사는 (댄리가) 연방수사국(fbi)과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美총격범 동거녀 "범행 알게 할 만한 어떤 말도 못들었다" 2017-10-05 08:45:22
또 패덕이 자신에게 필리핀에 가서 2주 정도 넘게 가족을 만나고 오라며 싼 항공티켓을 사줬다면서 그리고 나서 자신에게 송금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상치못한 (필리핀) 여행이 기뻤지만 솔직히 걱정스러웠고 (송금받은) 그 돈은 나와 관계를 끊는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댄리는 이어 "패덕이 어떤 사람들에 대한 폭력을...
트럼프 "미국이 애도"…라스베이거스 방문 위로 2017-10-05 06:25:09
행렬은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범인인 스티븐 패덕이 투숙하며 1일 야외 콘서트장으로 총기를 난사했던 만델레이 베이 호텔을 지나갔다. 이번 총기 난사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진 범인을 포함해 59명이 사망하고 500여명이 부상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총기류는 '주문제작 고성능 화기' 2017-10-05 03:50:16
CBS방송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덕이 묵은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 스위트룸에서는 12정의 반자동 소총을 포함해 총 24정의 화기류가 발견됐다. 패덕은 작년 10월부터 만델레이 베이 호텔에 체크인을 한 지난달 28일까지 총 33정의 총기를 사들였다. 법집행기관의 한 소식통은 CBS 뉴스의...
참사 일어난 美 네바다주 총기규제 하려다 번번이 실패 2017-10-05 01:49:34
패덕(64)이 네바다 주 메스키트의 총기상에서 수 년간 합법적으로 20여 정의 화기류를 구입할 수 있었던 배경을 분석하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먼저 2013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사건이 벌어지자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총기 구매자에 대한 일반범죄 경력 조회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공화당 소속인...
美총격범, 객실문에 "방해하지마"…출입차단하며 치밀한 준비 2017-10-05 00:17:10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패덕이 묵었던 호텔을 포함해 그의 네바다 집에서 총 47정의 총기를 수거했다. NYT는 "패덕이 설치한 카메라를 비롯해 객실 내 23정의 총기, 수백 발의 탄약 등은 그가 경찰의 진입을 막으면서 대량 살육을 위한 용의주도한 계획을 짰음을 말해준다"고 평가했다. lkw777@yna.co.kr...
美FBI, 총기난사범 동거녀 조사…'오리무중' 범행동기 밝혀질까 2017-10-04 23:28:17
범인 스티븐 패덕(64)의 동거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거녀인 아시아계 마리루 댄리(62)는 지난 3일 밤(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했다. 댄리는 범행 당시 필리핀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댄리가 휠체어로 LA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
총격범 총기 20여정 가지고 호텔서 나흘 숙박…허술한 보안 도마 2017-10-04 12:37:28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이 총기 20여정을 소지한 채 호텔에 나흘이나 머문 것으로 확인되면서 허술한 보안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은 전 세계 상당수의 호텔, 리조트가 극단주의자의 공격 가능성을 우려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지만, 미국 호텔들은 투숙객의 사생활 침해를 우려해 이 같은 대응에...
호텔방 밖에 감시카메라까지 설치해놓고 난사..최악 총기 참사 불러 2017-10-04 11:21:09
스티븐 패덕(64)이 호텔방 안팎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베이거스 현지 경찰 및 사법당국은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패덕은 지난 1일 오후 10시쯤 투숙하던 만델레이베이 호텔의 32층 스위트룸(32135호실)의 창문을 부수고...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 2001년 카지노서 넘어져 호텔에 소송 2017-10-04 10:36:45
바 있다. 실제로 패덕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등에 최소 3개의 임대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패덕은 시저 엔터테인먼트 카지노로부터 도박꾼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세븐 스타' 등급을 부여받기도 했다. 이는 오직 초청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