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동한 주남아공대사, 라마포사 대통령에 신임장 제정 2024-04-10 17:58:03
오후 프리토리아 남아공 대통령 영빈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한국 외에도 르완다·스위스·말레이시아·이탈리아·몽골·탄자니아·쿠웨이트·벨라루스·도미니카·케냐·뉴질랜드·이란·수리남 등 총 14개국 대사가 신임장을 제정했다. 신임장 제정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뇌물 혐의' 남아공 의회의장 사임…체포뒤 보석 석방(종합) 2024-04-04 23:14:38
출석해 체포됐다가 프리토리아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5만 랜드(약 36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마피사-응카쿨라 전 의장은 2012∼2021년 국방장관 재직 당시 방산업체에서 11차례에 걸쳐 230만 랜드(약 1억6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집권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관록 있는 정치인 출신인...
남아공 공군박물관 내 일본풍 6·25기념관 한국식으로 교체 2024-03-21 06:06:06
새단장 (프리토리아=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공군박물관 안에 있는 한국전쟁기념관이 20일(현지시간)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양동한)은 이날 프리토리아 인근 스와트코프 공군기지의 공군박물관에서 한국전쟁기념관 개선공사 완료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남아공서 이집트 콥트교 수도사 3명 흉기 피살 2024-03-13 23:24:03
따르면 수도사들은 모두 이집트 국적으로 전날 프리토리아 동쪽 컬리넌 마을의 콥트교 수도원에서 흉기에 찔려 살해당했다. 경찰은 35세 남성 용의자 1명을 체포했고 도주한 다른 용의자 여러 명을 쫓고 있다. 공격 동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수도원에서 도난당한 물품은 없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남아공은 6천만 인구 중 매...
남아공서 명문 요리학교 학생 초청 한식 워크숍 2024-03-08 02:43:47
특별 한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리토리아에 있는 문화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스테인스요리학교 교사·학생 20여명이 참가해 한국 식문화를 배우고 비빔밥과 된장국을 직접 만들었다. 실습 후에는 직접 만든 음식 외에도 김치, 전, 불고기 등을 시식하고 한식 요식업의 추세와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문화...
[게시판] 주남아공한국문화원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 2024-02-09 21:38:41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은 9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에 있는 문화원에서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었다. 현지인 5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와 한복, 세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직접 빚은 만두로 만든 떡만둣국을 시식하며 덕담을 나눴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
[게시판] 주남아공한국문화원 'K뷰티 워크숍' 개최 2024-01-27 01:03:11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은 26∼29일 프리토리아에 있는 문화원에서 한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는 'K뷰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 기간 현지 일반인과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가해 한국식 피부관리와 메이크업 방법을 배웠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국서 '넬슨 만델라 유품' 경매하자 남아공 분노 2024-01-22 23:43:35
남아공 문화유산자원청은 남아공 프리토리아 노스 가우텡 고등법원에 경매 금지 명령 관련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 받았다. 만델라의 유산이 경매에 부쳐지는 것에 대해 각국의 네티즌 역시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을 경매에 부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을 보이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애인 살해한 '의족 스프린터' 가석방으로 풀려나 2024-01-05 17:31:50
중이던 프리토리아 외곽의 애터리지빌 교도소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출소가 비공개로 진행돼 이들은 헛걸음을 했다고 현지 국영방송 SABC가 전했다. 두 다리에 날 모양 의족을 착용해 '블레이드 러너'로 불린 피스토리우스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비장애인 선수와 겨루면서...
연인 살해한 남아공 '의족 스프린터' 가석방으로 풀려나 2024-01-05 17:14:09
수감 중이던 프리토리아 외곽의 애터리지빌 교도소 앞에 대기하던 취재진은 헛걸음을 했다고 현지 국영방송 SABC가 전했다. 피스토리우스는 2013년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 프리토리아의 자택에서 4발의 총격을 가해 모델 여자친구 리바 스틴캠프를 숨지게 했다. 그는 스틴캠프를 강도로 착각해 총을 쐈다고 주장해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