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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대 도박사이트 가담한 총판, 대거 징역형 선고받아 2024-05-07 16:10:28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사는 “법원은 도박사이트 회원을 모집하는 총판의 역할이 운영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최근 처벌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도박사이트 운영자에게 선고될 형량이 이제는 총판에게 선고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일반적으로는...
"공무원이니 한 번 봐달라"…음주운전 사고 후 '읍소' 했다가 2024-05-07 08:13:48
최대한 유리하게 적용하더라도 처벌 대상인 0.03% 이상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다는 공소사실은 증명됐다고 봤다. 재판부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접촉 사고 후 차에서 잠들어 버릴 정도로 술에 취해 있었던 만큼 음주운전으로 인한 위험도 있다"며 "2회의 동종 벌금형 처벌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한국 근무 막 마친 미군 부사관, 러 체류 중 범죄혐의로 구금돼(종합2보) 2024-05-07 07:22:06
구금했다"며 "러시아 정부는 미국 국무부에 형사 구금 사실을 영사관계에 관한 빈협약에 따라 통보했다"고 전했다. 스미스 대변인은 "육군은 가족에게 이를 통보했으며, 미 국무부가 러시아에 있는 해당 군인에게 적절한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미스 대변인은 이어 "이 문제의 민감성 때문에 우리는...
마약사범 수백명 석방…'대마 합법화' 골머리 2024-05-06 20:45:54
1일 기호용 대마 흡연을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한 새 마약법이 소급 적용됨에 따라 한 달여 동안 최소 125명의 마약범죄자가 석방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건 검토가 마무리되지 않아 복역 도중 석방되는 사례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ARD는 전했다. 독일 검경은 합법화 이전에도 대마초를 소량 소지한 경우 등...
독일 대마초 합법화로 최소 125명 석방 2024-05-06 19:56:23
독일 ARD 방송에 따르면 기호용 대마 흡연을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한 새 마약법이 소급 적용됨에 따라 한 달여 동안 최소 125명의 마약범죄자가 석방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건 검토가 마무리되지 않아 복역 도중 석방되는 사례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ARD는 전했다. 독일 검경은 합법화 이전에도 대마초를 소량...
11세 여아에게 "좀 만져 보자, 돈 줄게"…성적 학대 '벌금형' 2024-05-06 19:56:12
상당히 좋지 않고 피해자 측이 A씨에 대한 처벌을 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A씨가 범행을 시인,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A씨에게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한다"며 "성희롱 표현의 내용, A씨의 성행·환경·범행경위·범행 후 정황 등을 고려해 검사의 구형과 같은 액수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양형...
[특파원 칼럼] 美 포퓰리즘이 낳은 대마초 합법화 2024-05-06 17:34:47
불법으로 대마초를 소지한 사람에 대한 형사처벌이 완화된다. 일각에선 미국의 대마초 정책이 포퓰리즘의 영향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뉴욕주가 애초에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것은 당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성 추문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서였다. 미국 연방정부의 대마초 정책 또한 ...
"간첩 있다" 신고에 발칵…출동한 경찰 중요 부위 추행까지 2024-05-06 17:15:45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2일 오후 4시 35분경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정자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간첩이 있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20대...
[시사이슈 찬반토론] 편의점 주인도 노조식 단체협상권, 위헌 요인 없나 2024-05-06 10:00:17
경우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점주 단체가 거래 품목 재조정, 가격인하를 요구하면 본사의 경영은 파탄 날 수 있다. 단체교섭은 소속 단체의 회원들이 익명에 가려지면서 온갖 비상식적 요구까지 포함되고, 소수 강경파가 협상을 주도할 경우 갈등과 대치, 싸움만 계속될 우려도 있다. 익명성의 해악이다. 사회적으로...
친구 마구때려 장애 입힌 30대, "심신미약" 주장 2024-05-05 14:59:54
3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4월 10일 새벽 초·중·고교 동창생인 B(32)씨와 말다툼하다가 주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