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하이니켈·46파이 쌍끌이…엘앤에프, 2분기 최대 실적 경신 2026-08-06 18:12:47
엘앤에프가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확대를 발판 삼아 2분기 분기 역대 최대 출하 실적을 기록했다.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 매출액 8850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분기 최대 출하와 판가 상승이 반영된 수치다. 영업이익에는 신규 사업...
"집값 대신 임차인 잡는다"...실거주發 전세대란 예고 2026-08-06 18:12:05
<앵커>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세제 개편을 두고 곳곳에서 비판과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시가 주최한 토론회 현장에서는 이번 세제 개편안을 두고 '국가 폭력', '21세기 고려장'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건설사회부 신재근 기자 나왔습니다. 신 기자,...
슬픔을 거둔 화가, 이대원의 빛나는 캔버스 2026-08-06 18:12:03
'돈 많은 금수저 화가'.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이대원의 이미지다. 밝고 환한 그의 작품이 굴곡 하나 없는 그의 인생 덕분에 가능했으리라 믿는 이들이다. 하지만 동서양의 특징을 한 폭의 캔버스에 담아낸 작가의 발자취는 이 단편적인 한 마디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고 집요했다. 서울 중구...
[기고] 단일종목 ETF 사태의 진짜 경고 2026-08-06 18:11:16
지난 5월 상장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두 달 만에 한국 증시의 뇌관이 됐다. 상품 대부분이 60% 넘게 폭락했고, 서킷브레이커가 이틀 연속 발동했으며, 씨티는 개인투자자 누적 손실을 약 387억달러(약 50조원)로 추정했다. 표면적 원인은 종가에 몰린 기계적 리밸런싱과 위험 통제 장치 없이...
박윤영 "AI 데이터센터, KT의 핵심 인프라" 2026-08-06 18:11:11
박윤영 KT 대표가 6일 자회사인 KT클라우드의 목동2 데이터센터를 직접 방문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점검했다. ‘AI 전환(AX) 플랫폼’을 기치로 내건 박 대표가 AX의 핵심 인프라를 보유한 KT클라우드 재합병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박 대표는 이날 데이터센터 내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찾아 국내...
설마했는데 현대차마저…'이러다 中에 다 먹힐 판' 발칵 2026-08-06 18:10:42
유럽에 이어 중남미 자동차 시장까지 중국 완성차 업체들에 빠르게 잠식당하고 있다. 지난해 중남미에서 팔린 전기차 10대 중 9대가 중국 브랜드였고, 올 상반기 브라질에서는 비야디(BYD) 판매량이 현대자동차를 앞질렀다. 이들은 단순히 저가 공세를 넘어 현지 정책과 생산 거점을 활용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지배력을...
'관저 이전 봐주기 감사 의혹' 유병호 구속 적부심 기각당해 2026-08-06 18:10:09
‘관저 이전 봐주기 감사’ 의혹으로 구속된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의 구속 상태가 유지됐다. 법원은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 2차 종합특검은 유 위원을 조만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는 유 위원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가...
[한경에세이] 햇볕이 남긴 청구서 2026-08-06 18:10:08
오랫동안 나는 정수리의 거친 피부를 호주의 햇볕 아래서 자란 흔적쯤으로 여겼다. 내 또래 호주인들은 어린 시절 대부분을 야외에서 보냈다. 당시에는 자외선의 위험성과 자외선 차단제, 피부암의 연관성이 막 알려지기 시작한 때였다. 우리 부모 세대는 그런 사실을 거의 알지 못했다. 수십 년이 흐른 뒤, 어린 시절...
티웨이, 이름 바꾸고 '트리니티항공' 새출발 2026-08-06 18:09:40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트리니티항공으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트리니티항공은 6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론칭 & 유니폼 런웨이’ 행사를 열고 새 사명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사진)은 “트리니티항공의 새 출발은 단순한 사업 확장이...
김정관 "52시간 손봐야 중국과 경쟁" 작심발언 2026-08-06 18:09:23
연내 국회 제출을 목표로 추진 중인 메가특구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주 52시간 근로제 특례를 둘러싸고, 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근로시간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글로벌 첨단산업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일하고자 하는 청년 세대와 연구개발(R&D)...
카톡서 배달주문…카카오, 쿠팡이츠와 'AI 커머스' 첫발 2026-08-06 18:09:19
카카오가 카카오톡에 쿠팡이츠를 넣어 인공지능(AI) 커머스 수익화에 나선다. 광고 중심의 수익모델을 AI 커머스로 넓혀 핵심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6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에이전틱 AI 서비스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에 연동될 첫 번째 분야는 음식 배달”이라며...
LS일렉, 차세대 ESS 전력변환장치 양산 2026-08-06 18:08:41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변환장치(PCS) ‘G2’ 양산을 시작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지난 5일 충남 천안사업장 DC팩토리에서 G2 초도 출하식을 열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G2 전용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품질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구 회장은...
현대百그룹,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형제 공동경영' 강화 2026-08-06 18:08:31
현대백화점그룹이 중간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의 상장폐지와 분할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의 ‘형제 공동경영’ 체제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어 패션 계열사인 한섬 등 투자주식을...
印 "원유 수입 줄이자"…'에탄올 혼용車' 시동 2026-08-06 18:07:16
세계 3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급격한 자동차 연료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에탄올 함량이 85%에 이르는 ‘플렉스 연료’가 승용차에 본격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석유 수요 상당량을 중동에서 조달하는 인도가 미국·이란 전쟁 이후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꺼내 든 방안이다. 남아도는 농산물을 에탄올...
'가성비' 딥시크 사용료 올린다 2026-08-06 18:06:20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기업 딥시크가 AI 서비스 전반의 가격을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초저가 및 오픈소스 전략을 써온 중국 AI업계가 외형 확대에서 수익성 확보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딥시크는 이날 “조만간 전체 AI 서비스 가격을 상당한 폭으로 올릴...
美, 동물실험 퇴출시키나…민주 이어 MAGA도 압박 2026-08-06 18:05:01
미국 정치권에서 동물실험을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확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 바이오산업 경쟁력이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5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보건당국이 영장류 연구를 중심으로 동물실험을 빠르게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장관은...
월가 헤지펀드도 노렸다…美 'AI 보이스피싱 주의보' 2026-08-06 18:04:46
“안녕하세요. IT팀입니다. 시스템 점검 중인데 인증번호 하나만 알려주세요.” 익숙한 회사 직원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 온다. 의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이는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가짜 목소리였다. AI를 통해 더 정교하고 저렴해진 해킹 기술이 이제는 금융업계까지 노리고 있다.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日 만화의 산실' 소년점프의 추락 2026-08-06 18:04:32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를 앞세워 일본에서 ‘국민 만화잡지’로 불리던 발행 부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부 아래로 떨어졌다. 6일 일본잡지협회 등에 따르면 슈에이샤에서 펴내는 주간 소년 점프의 올해 4~6월 평균 인쇄증명부 발행 부수는 98만5000부로 집계됐다. 주간 소년 점프를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발행 부수 100만...
내년부터 중고차 팔 땐 수수료 더한 총액 표시 2026-08-06 18:04:19
20대 직장인 A씨는 지난달 인터넷에서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보고 매매업자를 찾아갔다. 하지만 계약서를 쓸 때가 돼서야 매도비 44만원과 알선 수수료 20만원, 성능보험료 50만원 등이 추가된다는 설명을 들었다. 차값의 20%가 넘는 돈이었다. A씨는 “마지못해 지급했지만 바가지를 쓴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중수청 출범에…기술유출 '반쪽 수사'되나 2026-08-06 18:04:03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술유출 범죄의 수사 범위와 전문인력 승계 방안이 정해지지 않아 수사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 준비단은 최근기술유출 사건 관할 문제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다. 하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수청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