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높을 때 어떤 기업을 사야 할까"…주가를 결정짓는 '뜻밖의 변수' [주식R] 2026-08-23 22:00:00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 후반까지 올라선 가운데, 고금리 국면에서는 단순히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기업보다 ROE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LG, 현대모비스, GS 등이 꼽혔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현재...
'-23%→-28%→-34%' 비명…'따상' 기대했는데 "바로 팔자" 2026-08-23 20:09:49
신규 상장한 종목을 오래 들고 있을수록 손실이 커지는 사례가 늘자 공모주에 장기 투자하려는 수요가 실종되고 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신규 상장도 줄어 기업공개(IPO) 시장 전반이 위축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이 23일까지 최근 1년간 신규 상장한 50개 종목 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트럼프 "캐나다, 미국 州도 아니면서"...협상 결렬 후 맹비난 2026-08-23 19:32: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해 "미국의 주가 아니면서도 혜택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캐나다의 협상이 결렬되며 양국 간 무역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또 비난조의 발언을 이어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캐나다는 (미국의) 주가 되지 않으면서도 주가 되는 데 따른 혜택을 원한다"고...
같은 정신병동 환자 때려서 '사망'..."나한테 욕해서" 2026-08-23 19:21:28
같은 병동의 입원 환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충북 음성경찰서가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음성의 한 정신병원 병실에서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인 70대 남성 B씨의 머리를 여러 차례 발로 차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침대에...
실종 허위종결 경찰, 대체 왜...취재진 질문에 '무응답' 2026-08-23 19:08:07
제주도에서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A 경장에 대해 경찰이 범행 동기 등을 집중 조사했다. A 경장은 이날 오후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이동했다. 취재진이 몰려 허위 종결 이유 등을 물었지만 그는 답변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호송차에 올랐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장을 상대로 실종 사건을...
'처서 폭염' 당분간 쭉...월요일 남부 최고 35도 2026-08-23 18:34:21
일요일인 23일은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處暑)였는데도 무더위가 심했다. 이날 전국에서 가장 더웠던 경남 양산시는 오후 1시 28분께 37.1도였다. 전북 전주시가 36.0도, 경남 창녕군 길곡리와 전북 전주시 완산구가 35.9도를 기록했다.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메뉴판 폈는데 "음식 사진 너무 징그러워요"…알고 보니 2026-08-23 18:22:03
"한식당에 갔다가 AI 생성 메뉴판을 봤는데요, 친구는 보기만 해도 속이 메슥거린다고..."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음식 사진을 광고와 메뉴판에 사용한 것을 두고 거부감이 일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23일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음식 외형에 대한 세부 묘사가 실제와 미묘하게 달라...
삼전닉스 '150조+α' 역대급 돈잔치에도…"7천피 안착이 관건" 2026-08-23 18:15:07
국내 증시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코스피가 반등하고 있지만 냉랭해진 투자 심리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모습이다. 투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회전율과 거래량이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1일까지 코스피의 일평균 상장주식...
"어쩐지 신선해 보인다 했더니" 발암물질에 배추 푹…中 '발칵' 2026-08-23 18:00:47
중국에서 배추에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캉바오현 당국은 현지 배추 수매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사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고 23일 지무신문과 펑파이 등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수매업자가 배추를 운송하는...
'처서 매직이 폭염주의보라니'...서울 전역 펄펄 끓었다 2026-08-23 17:35:22
23일은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處暑)였는데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절기를 무색하게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무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오후 6시부터는 서울 서남권인...
국민 밉상으로 찍혔나...해리왕자 부인 캐스팅 '취소' 2026-08-23 17:24:30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인 메건 마클 서식스 공작부인이 드라마 시리즈에 캐스팅 됐다고 알려졌지만, 여론 반발로 인해 출연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메건의 '더 젠틀맨' 시즌3 캐스팅이 취소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젠틀맨'은 영국 귀족 사회와 마약 범죄조직을 다룬...
공군 훈련병 70명 집단 복통·설사...식중독 의심 증상 2026-08-23 17:16:37
공군에 입대한 훈련병들에게서 집단으로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나 군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공군 교육사령부 예하 기본군사훈련단에서 훈련받고 있는 공군 훈련병(병 881기) 70여명이 지난 17일부터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민간위탁 급식업체가...
"백골될 때까지 뭐했나"…경찰이 허위 종결한 제주 60대 실종자 유족 절규 2026-08-23 17:11:58
제주에서 실종 신고가 경찰의 거짓말로 허위 종결된 뒤 5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유족이 경찰의 부실 초동 대응을 규탄하며 강하게 항의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의 유족은 이날 제주서부경찰서를 항의 방문해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사과가 아니라 당시 경찰의 판단과 조치가...
163억원 맡기고 이자 '0원'…공공기관 황당한 자금 관리 2026-08-23 15:20:27
충남 공주시 산하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수년간 거액의 출연금 등을 관리하면서 이자가 전혀 붙지 않는 은행 계좌에 보관해온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다. 23일 공주시 감사실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인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년간 공주시로부터 받은 출연금과 위탁사업비 등 자금을 별도 은행 계좌를 통해 관리해왔다....
與 "종부세, 1주택자 거주·비거주 구분없게 강하게 요청" 2026-08-23 15:03:53
민주당은 종합부동산세에서 1주택자에 대해 거주와 비거주를 구분하지 않도록 정부에 강하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불가피한 사유로 비거주 하시는 분에 대한 거주 인정...
관객 몰리는 극장가…800만·700만 흥행작 동시에 나왔다 2026-08-23 14:52:26
하반기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가 각각 누적 관객 800만 명과 7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1천691만8천여 명)에 이어 나란히 흥행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다. 23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빙판 위 짝꿍서 부부로…10살 차 피겨 커플 '깜짝 약혼' 2026-08-23 14:37:40
일본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페어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한 기하라 류이치(34)와 미우라 리쿠(24)가 약혼했다. 23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하라와 미우라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약혼 소식을 알렸다. 기하라는 무릎을 꿇고 미우라에게 반지를 건네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약혼했습니다. 서로...
남의 범죄 고발하더니 뒤에선…57만 유튜버의 두 얼굴 '발칵' 2026-08-23 14:21:27
사회 범죄를 고발하는 콘텐츠로 구독자 약 57만명을 모은 유튜버가 수십억대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공갈,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중고차매매업체 대표이자...
"제발 본전만"…투자 손실에 밤잠 잃은 여배우 2026-08-23 14:01:49
배우 백진희(36)가 주식 투자 손실로 밤잠을 설치고 일상생활에도 집중하기 어렵다며 투자 후유증을 털어놨다. 백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공개된 '주식 떡락에 감정 롤러코스터 타고 미쳐버린 지니의 하루 "제발 본전만 오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근 주식 투자...
경찰 밀친 전장연 활동가 '유죄→무죄'…"정당방위" 2026-08-23 13:46:53
도로에서 집회 중인 장애인을 들어 올리려던 경찰관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은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지만 항소심은 당시 경찰의 해산명령이 위법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당방위를 인정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