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폭풍 흡입 '허겁지겁'..."건들지 말라니까~"

가수 아이비(30)의 폭풍흡입 식사 장면이 화제다.

최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여수 행사 남긴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과의 식사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지방 행사 시리즈. 7월 초 충주 여수 행사 가서 남긴 추억들. 누룽지 백숙, 갓김치, 얼음 동동 동치미, 배추 겉절이, 막국수”라고 먹은 음식 이름들을 남겼다.

이어 아이비는 “충주 백숙집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으나 내가 요즘 속이 안 좋은 관계로 먹자마자 설사. 돈 아깝다. 그치만 무대에서 설사 안한게 어디야”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사진 속 아이비는 무대화장도 지우지 않은 채 복스럽게 음식을 먹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것.

아이비 폭풍 흡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털털하다” “진짜 배고팠나보네” “아이비 폭풍흡입을 두고 진짜 폭풍흡입이라고 하는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아이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