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코스피, 경기부양 부재에도 소폭 반등 출발

뉴욕증시가 연준의 뚜련한 경기부양책 부재로 소폭하락한 가운데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어제(1일)보다 1.59포인트 .0.8%오른 1881.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5거래일째 매수세를 보이며 240억원 사고 있고, 기관도 1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만이 250억원 팔고 있습니다.

전기전자와 운수창고, 철강금속은 약보합세이고, 전기가스업이 1%넘게 상승중인 가운데 화학과 기계, 건설업 등은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총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이틀연속 약세를 보이며 현재 0.23%내리고 있고, 포스코도 약세입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은 소폭 강세입니다.

현대중공업이 1%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어제(1일)보다 2.19포인트 0.47%오른 470.7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원5전오른 1131원에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