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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글로벌게임사와 경쟁해야 할 시점"...신작 6종 공개

입력 2012-11-01 16:43  

넥슨(대표 서민)이 오는 8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2012’ 게임쇼에 출품할 6개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신작은‘EA SPORTS FIFA 온라인 3’, ‘프로야구2K’와 같은 대작 스포츠 게임과 ‘워페이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등의 슈팅게임, ‘Project NT (프로젝트 NT)’와 `마비노기2:아레나’등 RPG게임 입니다.

서민 대표이사는 “넥슨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게임 기업들과 경쟁하며 한 단계 도약해야 되는 중요한 시점을 맞이했다”며 "오늘 선보인 6개의 신작이 도약을 일궈낼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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