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제 백지영 결혼 선물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백지영의 댄스 신곡 ‘떠올라’ 음원이 24일 정오 전격 공개돼 화제다.
‘떠올라’는 ‘발라드 강자’, ‘댄싱 퀸’, ‘OST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백지영과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손을 잡고 발매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곡은 용감한 형제가 오는 6월 2일 결혼을 앞둔 백지영을 위해 곡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백지영 역시 결혼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용감한 형제와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용감한 형제와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24일 “‘떠올라’는 그 동안 백지영이 발매했던 댄스곡과는 다른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으로 디스코풍에 맞는 복고 분위기의 무대로 활동을 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활동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나는 디스코풍의 멜로디에 백지영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최고의 조합을 이루는 신곡 ‘떠올라’는 ‘난 말이 없어졌어. 웃음도 잃어버리고 좋아하던 음식도 너무 맛이 없어.’ 등 연인과 이별 한 후 솔직한 감정 표현을 그대로 가사에 담아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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