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으로 인기몰이 중인 2PM의 아웃도어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모델 2PM과 김고은이 함께한 2013년 여름 아웃도어 화보를 선보인 것.
2PM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자연에서 도심으로 이어지는 자유’를 콘셉트로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름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톡톡 튀는 시원한 컬러감과 활동적인 모습으로 네파의 트렌디한 아웃도어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3년차 아웃도어 모델다운 내공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특히 2PM은 영화배우 김고은과 장시간 진행된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사랑스런 아웃도어 커플룩 콘셉트와 장난끼 섞인 연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까지 다양한 연출을 넘나들며 화보촬영에 임해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본 싱글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2PM은 5월 30일 오전 한국으로 입국해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국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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