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눈물, 해외 팬이 읽어준 편지에 감동 '훈훈'

그룹 틴탑 멤버 창조가 팬사인회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창조가 팬사인회 현장에서 해외 팬이 읽어준 편지 내용을 듣고 눈물을 보인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 창조는 반갑게 인사하며 팬을 맞이했고, 편지를 읽어주는 팬을 향해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다. 결국 창조는 편지를 다 듣고 눈물을 흘렸고, 휴지로 눈물을 훔치며 격앙된 감정을 추스렸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면 "창조는 또박또박 한국어로 편지를 읽어주는 일본인 팬의 편지 내용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창조의 눈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틴탑 창조 눈물 팬에 대한 사랑이 깊은 듯" "틴탑 창조 눈물 편지 내용이 뭔지 궁금하다" "틴탑 창조 눈물 우는 걸 보니까 나도 눈물난다" "틴탑 창조 눈물 진짜 아름다운 눈물이다" "틴탑 창조 눈물 이 와중에 잘생겼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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