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첵,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Red Day' 캠페인 진행

당뇨병 없는 건강한 세계인들을 위해 11월 14일로 제정된 `세계 당뇨병의 날`과 관련해 의료계 및 관련 업계, 단체의 캠페인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중 혈당측정기 아큐첵의 `Red Day`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당뇨질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당뇨에 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한국로슈진단 관계자는 "`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이 편안한 마음을 갖고 치료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적인 행사이다"라며 "이들이 당뇨질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삶을 되찾도록 치료정보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치료를 도와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로슈진단 아큐첵에서 진행 중인 `Red Day` 캠페인은 당뇨환자들의 몸과 마음이 쉬는 날인 `빨간 날`을 의미하며, 당뇨환자들이 이 날만큼은 건강과 혈당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갖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아큐첵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캠페인 응원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30일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너츠, 채혈침, 스타벅스 머그컵을 증정한다.(사진=한국로슈진단)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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