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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전익령 “김수정한테 책임감 느낀다” 고백

입력 2015-01-27 08:37  

‘황홀한 이웃’ 전익령 “김수정한테 책임감 느낀다” 고백


‘황홀한 이웃’ 봉희가 윤아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했다.

1월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7회에서는 윤아(김수정 분)에게 책임감을 느낀다고 고백하는 봉희(전익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희는 윤아를 도와줄 수 없게 한다면 소송이라도 해서 아이를 데리고 오고 싶다고 선언했다. 이에 연옥은 “그냥 화나서 한 번 해 본 소리지 봉희야?”라며 수습에 나섰다.


그러자 봉희는 “앞으로 양육에 대해선 나와 상의해. 아니면 내가 애 데리고 갈 거야”라며 더욱 강하게 나왔다.

연옥은 “지금까지 잘 살다가 왜 그래! 너 어디 아프냐?”라며 소리를 쳤다. 봉희는 “윤아 보니까 예전 내 생각나서 그래”라고 말했다.

이어 “나 예전에 가난해서 어땠는지 알지? 우리 반에서 내가 제일 예쁘고 공부도 잘했는데 부잣집 애들한테 밀려서 구석에 쳐박혀 그림만 그린 거. 그때 내가 생각나서 그래. 윤아 모습이 나 보는 거 같아서 책임감 느껴”라고 덧붙였다.

연옥은 봉희의 남편인 이서방 알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었지만 이에 봉희는 “무서운 거 없어. 이제 그 사람 사업보다 내 사업이 더 잘 돼. 그 사람, 말이 유학 뒷바라지지 사업 안 돼서 도망친 거야” 라며 당당하게 나왔다.

마지막으로 봉희는 “칼자루는 내가 쥐고 있다는 거 잊지 마 동서”라며 수래(윤손하 분)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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