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연지, 몰라보게 청순해진 미모 ‘이렇게 예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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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연지, 몰라보게 청순해진 미모 ‘이렇게 예뻤나?’

끝까지 간다 김연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가수 케이윌, 손승연, 김연지, 배우 황석정, 개그맨 이동윤, 안소미, 그룹 블락비 태일, 재효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씨야 출신 김연지가 예선전에서 박정현의 ‘꿈에’에 도전했다.

김연지는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곳곳에서 감탄이 터질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연지가 미션을 성공하자 문희준은 “무대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극찬했고, 케이윌은 “손승연에 이은 또 하나의 장풍이 아닐까 싶다”라며 극찬했다.

특히 김연지는 씨야 멤버로 활동할 당시 보다 아름다워진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