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열애설 씨엘,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어 안 배웠다"...왜?

송민호 열애설 씨엘,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어 안 배웠다"...왜?

송민호 열애설 씨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씨엘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했다.

당시 씨엘은 "어릴 때 외국인 학교에 다녔는데 아버지께서 자유로운 교육 방식을 추구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씨엘은 "부모님과 대화를 할 때 한국어로 말하거나 아버지가 어릴 적 동화책을 만들어주신 것 외에는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어를 배워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돌아보면 정말 자유로웠지만 `남들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그래서 그게 내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따.

한편, 지난 21일 송민호 씨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