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이청아가 리얼한 만취연기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6회에서 이청아가 리얼한 만취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살아있는 표정과 애교 있는 말투로 실감 나는 만취연기를 펼쳐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한 것.
지난 방송에서 윤소담(이청아 분)은 ‘라이더스’동료들과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즐겁게 어울리다 살짝 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실게임을 하던 중 순서에 당첨된 소담은 이 중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솔직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누구냐고 묻는 다음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그 사람은…”이라고 말하다 궁금증만 남긴 채 푹 쓰러진 것.
이에, 만취한 소담을 기준(김동운 분)이 택시로 집까지 데려다 주던 중, 졸던 소담이 뒤척이다 기준의 품에 안겨 잠이 들어 기준을 얼어버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청아는 리얼한 표정연기와 귀여운 말투로 실감 나는 취중열연을 펼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청아, 취한 모습마저 러블리한 담블리~”, “소담이가 좋아하는 사람은 윤재일까? 기준일까? 궁금해!”, “이청아, 김동욱 품에 안겼을 때 내가 다 심쿵!”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리얼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E채널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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