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스트레칭을 하며 몸 개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겨울철 건강관리 특집을 주제로 <어지럼증의 경고!>가 진행됐다. 급격한 실내외 기온 변화 등으로 인한 균형 감각 저하로 겨울에 더욱 악화되는 어지럼증에 대해 증상별로 알아보고, 어지럼증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이 날은 걸그룹 라붐이 출연했는데, 특히 출연자들은 솔빈을 보고 배우 민효린을 닮았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솔빈은 균형 감각을 키우는 운동법을 배우던 중, 균형을 잡지 못하고 계속 넘어지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가 “솔빈은 공채 개그맨 출신이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어지럼증의 다양한 증상을 퀴즈로 풀어보고, 내 몸의 균형 감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신체 균형 테스트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밸런스 쿠션을 활용한 운동법에서는 균형 감각을 키우기 좋은 동작들을 배워볼 수 있다.
김정렬, 홍여진, 박선영, 조윤호, 현영, 광희, 박나래, 레이양, 라붐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21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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