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첫 팬미팅 '볼 수만 있다면'..연세대 난리날 듯

입력 2016-02-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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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팬미팅이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관심이다.


류준열 첫 팬미팅이 주요 포털 화제의 이슈 검색어로 등극한 까닭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2일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오픈이 오늘 오후 2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티켓이 오픈 된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고 밝혔기 때문.


류준열 인기는 현재 상상을 초월한다. 2016년이 기대되는 인물에 선정될 정도.


이에 대해 류준열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해주신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특별상에 선정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배우 류준열은 지난해 3월 개봉한 <소셜포비아>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상승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무뚝뚝하고 까칠한 성균네 둘째 아들 ‘정환’으로 열연했다. 미남형 배우는 아니지만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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