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7년 만에 돌아온 더블에스30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화) 미니앨범 ‘ETERNAL 5’를 발매하며 7년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더블에스301이 컴백 첫 주 16일(화)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17일(수) MBC MUSIC ‘쇼! 챔피언’, 18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금) KBS2 ‘뮤직뱅크’, 20일(토) MBC ‘쇼! 음악중심’, 21일(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더블에스301의 이번 타이틀곡 ‘PAIN’은 수능 금지곡으로 유명한 ‘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해 한층 강화된 중독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더블에스301은 컴백 첫 주,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PAIN’과 감미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수록곡 ‘21GRAM’ 두 곡을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해내며 오랜 공백이 무색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CI ENT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핸드폰을 손에 든 시크한 모습의 허영생과 익살스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김형준, 젠틀한 수트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김규종의 사진을 공개,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대기실 모습을 담은 모습을 공개한 것.
뿐만 아니라 3월 19일-20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서울콘서트를 개최하는 더블에스301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신곡 무대를 비롯한 기존의 히트곡, 그 외의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23일(화) SBS MTV ‘더쇼’, 24일(수) MBC MUSIC ‘쇼! 챔피언’ 등에서 타이틀곡 ‘PAIN’의 무대를 이어가며, 3월 19일(토)-20일(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 ‘Double S 301 CONCERT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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