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고가의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이처럼 자녀를 영어학원에 보내지 않는 초등학생 학부모를 찾기 힘들 정도로 영어교육열이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중학교(내신대비 보습학원)`, `고등학교(수능 대비 입시학원)`, `대학교(취업 준비 토익)`, `직장(토익스피킹, 오픽)`을 거치며 꾸준히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영어를 배우지만 어느 하나 연결점을 찾기 힘들다.
이에 최근 영어교육 전반에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큰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조심이 관측되고 있다.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을 통한 교육정책의 변화로 내신 영어의 중요도가 상승한다. ▶2018년 고등학교 실용영어 교과서 도입을 통한 학습내용의 변화로 직접 말하기·쓰기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영어 교육 목표가 설정된다 또한 2018년부터 초, 중, 고교생의 학습량 20% 감소에 발 맞춰 실용영어 중심의 평가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초등교원 영어말하기 능력 인증제를 실시해 교사들의 역량 함양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이런 정책의 변화가 성장 과정마다 연결점이 없었던 비효율적 교육을 타파할 긍정적 신호로 보이며 바뀐 영어교육과정에는 실용영어와 내신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받은 3030영어 관계자는 "실용영어의 핵심인 영어 말하기(스피킹)를 잡으면 영어가 쉬워진다. 말해 본 문장을 틀리지 않고 적으면 라이팅(writing)이 되고, 라이팅이 가능하면 리딩(reading)은 쉬워지기 때문"이라며 최신 영어교육 트렌드인 스피킹(speaking)의 중요성을 알렸다.
3030영어는 직접 말하기·쓰기 중심의 실용영어 훈련과 함께 내신까지 한 번에 학습하는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교육정책의 변화와 대비책 및 영어학원창업컨설팅 등을 본사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바뀐 영어교육과정이 궁금한 학부모 및 예비 창업자는 이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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