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예방 체조법, 섬유근육통 증상은?

입력 2016-05-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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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예방 체조법, 섬유근육통 증상과 원인은?(사진=MBC 1분 튼튼 건강 캡처)

만성피로 완화 체조법이 화제다.

포털사이트에서는 만성피로에 좋은 체조법을 소개했다.

먼저 두 발을 벌리고 앉는다. 몸을 바로 세운 뒤 두 손을 무릎 위에 얹고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이 동작을 3회 반복한다.

다시 두 발을 모아서 앞으로 뻗고 발끝을 세운 뒤 목 뒤에 깍지를 끼고 앞으로 숙인다. 다시 몸을 일으켜 세운 다음 상체를 좌측과 우측으로 각각 3회 돌려준다.

이어 무릎을 굽힌 뒤 두 팔로 감싸고 목은 앞으로 숙여 뒤로 넘어졌다 일어나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편하게 누워 양 손바닥으로 명치부터 아랫배까지 쓸어내리고 숨을 길게 내쉰다.

이와 같은 동작을 꾸준히 하면 만성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섬유근육통 증상과 원인이 관심을 모은다.

섬유근육통은 전신에 걸쳐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특별한 예방법도 없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

평소 유산소 운동(생활체조 등)을 꾸준히 하고 균형잡힌 식습관으로 인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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