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제금융센터 원장에 정규돈 前기재부 국장

이근형 기자

입력 2016-06-03 14:32  




국제금융센터 신임 원장에 정규돈 前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이 선출됐다.


국제금융센터는 사원총회를 열고 이사회 추천에 따라 정규돈 신임 원장을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원장은 7일 취임식을 갖고 3년간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그는 기획예산처 기금제도과장과 통계청 경제통계국 국장,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협동조합정책관, 기재부 대외경제국 국장,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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