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이’ 민아, 바쁜 일정 불구 친언니 린아 위해 음악방송 대기실 깜짝 응원

걸스데이 민아가 친언니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

걸그룹 워너비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9일 ‘음악중심’ 대기실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ㅠㅠ `빵 자매`가 드디어 만났당! 민아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걸스데이 민아와 워너비 멤버들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근 걸그룹 워너비의 새 멤버로 합류한 친언니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아와 응원하며 훈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앞서 민아는 개인 SNS를 통해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며 언니 린아의 워너비 합류와 데뷔를 응원해 남다른 자매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워너비는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보컬 부분에 특화된 멤버 로은을 합류시키며 세 번째 싱글 ‘왜요’를 발표하고 3색 코스튬의 콘셉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