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성욱이 드라마 ‘청춘시대’에 캐스팅 됐다.
민성욱 소속사 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개성있는 배우로 발돋움 하고 있는 배우 민성욱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청춘시대’는 쉐어하우스에 사는 여대생 5명이 함께 동거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로 20대 여대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민성욱은 극 중 레스토랑 매니저 역으로 윤진명(한예리 분)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육룡이 나르샤’ 종영 이후 연이은 캐스팅으로 개성있는 배우, 항상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가진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민성욱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춘시대’는 ‘연애시대’를 집필한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를 연출한 이태곤 PD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2일 밤 8시3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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