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이, ‘순수+섹시’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광고계 ‘샛별’ 기대

tvN ‘싸우자 귀신아’의 신예 백서이가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어퓨(A`PIEU)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의 첫사랑이자 캠퍼스 여신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은 신예 백서이가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어퓨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백서이는 어퓨 모델을 통해 순수하고 청초한 얼굴부터 섹시하고 화사한 얼굴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광고 컷에서 백서이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 톤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풀 메이크업을 한 사진에서는 청순한 캠퍼스 여신과 상반되는 섹시한 얼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서이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어퓨 관계자는 “백서이의 신인다운 풋풋함과 신선함이 10대와 20대를 메인 타겟으로 한 어퓨와 잘 어울리며 기초 라인부터 메이크업 라인까지 모든 제품을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얼굴을 지녀 우리 브랜드에 최적화 된 모델”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고계 샛별로 급부상한 백서이는 데뷔 첫 작품 ‘싸우자 귀신아’를 통해 연기력 합격점을 받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