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7일(수)부터 21일(수)까지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키에이지` 게임에 접속하면 ‘보름달의 조각’을 받을 수 있다. 한 번 최초 접속 시 3개의 ‘보름달의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30분마다 생성되는 여신의 시계를 클릭해서도 ‘보름달의 조각’ 획득이 가능하다.
수집한 ‘보름달의 조각’은 한복 의상을 비롯해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토란국, 보양식 등 추석 느낌이 나는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2일(월)부터는 경험치, 전리품 획득률, 명예점수를 1.5배에서 2배까지 받는 버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아키에이지`는 공중 몬스터 ‘삼족오’를 처치하는 ‘삼족오 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7일(수)부터 11월 30일(수) 사이 자신이 속한 서버에서 ‘삼족오’가 처치되면 미공개된 ‘삼족이 나르샤’ 아이템 및 각종 보상과 강력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김현민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예년에 비해 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조금 일찍 기념 이벤트를 시작하게 됐다. 다양한 추석 맞이 아이템도 획득하시고 버닝 혜택도 받으시며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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